한동훈은 김건희 특검법을 윤석열 대통령의 분노를 생각하여 적당히 넘기려 한다면 총선의 민심과는 거리가 멀어진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한동훈 역시 386 세력은 윤석열 대통령이 얘기했던 반국가 세력이라는 것이며 바로 이들이 좌파 세력. 여기를 척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 같다.

결국에는 386을 척결하겠다는 것은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척결하겠다는 말로 들리는데, 386이 민주당 내에서 개혁되어야 할 부분이라 생각되면 그리고 국민이 원하는 바라면 자체적으로 개혁하면 되는 것이다.

한동훈의 목적은 국민 즉 민생에 관한 생각보다는 윤석열 대통령과 똑같은 언어를 구사하면서 모양새만 전국을 돌면서 멋진 말만 하고 있으니 국민이 바보가 아닌 이상 어떻게 받아드릴 수 있겠냐는 것이다.

한동훈은 대통령의 아바타라는 이미지부터 벗어야 합니다. 그래야 한동훈은 물론 대통령도 국민의힘도 더 나아가 대한민국이 사는 길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