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신을 외친 국민의힘은 혁신위원장에 인요한이라는 외국인을 선정하면서 과연 실효성 있겠냐는 것이다.

그리고 국민의힘에는 그렇게 쓸만한 사람이 없어 외국인을 기용했냐는 것이며 어떻게 보면 그렇게도 자존심이 없냐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힘없는 혁신위에서 어떤 결론이 나오든 국민의힘 최고위 내지는 의원들이 받아드리겠냐는 것이다.

그리고 혁신위에서 과감한 내용의 쇄신을 당에 주문하였을 때 당에서 받아드리지 않는다면 어떠한 결과가 올지도 국민의힘에서는 생각해 두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