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사랑하라’라는 말이 있지만 이런 말은 성직자들이 하는 말이지 보통 사람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말이라 생각한다.

민주당을 공개적으로 배신한 이낙연 이상민 김영주 이수진이 있고 공개적으로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에 가결을 표명한 여러 명의 의원이 있었기에 이들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는 청원도 올라왔다. 이 청원은 동의자가 1만 8,000명을 넘었다고 한다.

이들은 그동안 민주주의 절차에 따른 의견표명이 아니라 전체 당원에 의하여 선출된 당 대표를 제거키 위한 언행과 반대를 위한 반대의 행위만을 일삼아 왔다는 사실이다.

이번 공천과정에서 비명과 친명의 차등이 있다고 비명들은 외치고 있으나 그것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비명들은 사전에 당과 친화적으로 행동하였었다면 자신들이 생각하는 그런 문제들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