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자칼럼 / 독자투고 보내실 곳 : people@mk.co.kr
  • 문의 : 여론독자부 02) 2000-2386
  • 신문사 / 기자 안내전화 : 02) 2000-2114
글쓰기는 MK회원만이 가능하므로, 비회원께서는 회원가입(무료)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신문 구독, 배달 관련 문의는 신문독자 서비스센터에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독자의견 게시글 상세보기
(독자투고) 안전벨트 착용! 운전자의 기본이자 의무
작성자이종성 작성일2015-10-05 10:13:56 추천0 조회1211

(독자투고) 안전벨트 착용! 운전자의 기본이자 의무

신차의 경우 시동을 걸면 맨 처음 운전석은 물론 조수석까지 안전벨트 미착용시 경고 메시지가 나온다. 그러나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이를 무시하고 그냥 지나쳐 버린다. 조수석 동승자나 뒷좌석 탑승자 또한 안전벨트 착용을 무시한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물론 자동차 전용도로 또한 전좌석 안전벨트를 착용을 의무화 하고 있다. 또한 내년부터는 일반도로에서도 전좌석 안전벨트를 의무적으로 착용토록 할 예정이라고 한다.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 등 홍보전광판 내용을 보면 ‘1초를 투자하여 안전벨트를 착용하면 사고시 생명을 지켜준다’는 내용의 문구를 보았을 것이다.
지난달 15일 군산-대야 자동차전용도로에서 6톤 대형트럭과 24톤 트레일러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충격으로 트레일러 운전석(탑)이 차량과 분리돼 전복됐다. 그러나 운전자는 안전벨트를 착용하여 다행히 생명에 지장없이 경상에 그쳤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4년 안전벨트 미착용 시 사망률(사상자 대비 사망자 수)은 1.45%로 안전벨트를 착용했을 때는 0.39%보다 3배 정도 사망률이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또한, 2013년 교통사고 통계를 보면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치사율이 안전벨트 착용시보다 4.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안전벨트 착용시 발생한 교통사고 95,769건 중 사망자가 1,733명으로 치사율이 1.8%였지만 안전벨트 미착용시 발생한 교통사고 4,383건 중 사망자가 323명으로 치사율이 7.3%로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3일 설악산에서 가을 첫단풍이 시작되었고, 이달 중순이면 절정을 이룬다고 한다. 이에 소풍이나 수학여행, 직장야유회, 산악회 등 단풍관광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그만큼 이동 중 안전벨트 착용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안전벨트 착용, 경찰의 단속 때문에 착용해야 할까? 아니다. 안전벨트 착용은 차를 운행하는 운전자의 기본이자 탑승자까지 착용토록 하는 의무인 것이다.
때문에 운전자는 자신의 생명은 물론 탑승자인 가족의 생명까지도 책임지고 운전을 하는 만큼, 경찰의 단속 때문이 아닌 나와 가족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운전자 스스로가 탑승자 모두의 안전벨트를 착용토록 서로 확인해 주고 또 확인해야 할 것이다.

강원원주경찰서 북원지구대 이종성, 033-742-8009
(26337) 강원도 원주시 우산공단길 9-1. 북원지구대
*게재시 경찰관으로 기명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