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교수라면 우리나라로서는 교육개혁이 시급한 과제라는 사실을 느껴 교육개혁에 앞장서야 하는 것이다.

한국인으로 태어나면 타고난 능력에 따라 누구나 잘 살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주어야 하는 것이 정부. 즉 교육이 해야 할 일인 것이다.

지금 한국 사회는 본인의 능력이나 노력보다 부모의 영향을 받아야 성공할 수 있는 사회가 아닌가?

부모의 혜택도 없고 공부 지능이 뛰어나지 못한 학생은 사회에서 받아주는 곳이 없어 비관 끝에 생을 마감하는 젊은이들이 세계1 위라는 사실이다.

우리나라에는 훌륭한 교육학 박사들이 태산 같은데 적어도 독일식 유사하게 교육개혁을 부르짖는 교수들이 왜 없냐는 것이다.

한국인으로 태어나면 누구나 차별대우를 받지 않는 행복한 생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가 마련된다면 최소한 젊은이들의 출산은 걱정할 바가 아니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