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만에 또 朴근혜와 윤석열은 만났다. 尹 대통령의 보수통합 행보로 보인다는 사실이다.

尹 대통령은 "박정희 시절 배울 점 국정에 반영" 하겠다고 말했으며 朴근혜는 "먼 길 오느라 고생”하셨다고 서로 덕담을 나눴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사진을 언급하면서 “누가 (우리 두 사람이) 누나와 남동생 같더라고 얘기하더라”라고 말해 박 전 대통령이 웃었다고 한다.

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윤 대통령은 보수 지지층에 호소하고, 동시에 민생도 챙기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권 내부에서 신당론을 비롯한 움직임이 감지되자 윤 대통령이 핵심 지지층 잡기에 나선 거란 해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