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우리가 중국과는 멀리할 수 없는 위치에 있는 나라인데 지난 한미일 협상 과정에서 대통령의 중국에 대한 말실수로 멀어지게 된 결과 지금 중국과의 무역이 어떤 결과로 나타나고 있냐는 것이다.

대통령이 상당히 많은 나라들과 외교 관계를 맺었다고 하는데 실수 없이 주도면밀하게 외교 관계를 잘 맺었느냐는 머지않은 시간 내에 결과가 나타나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미국과 일본과의 관계에서 영원한 동지같이 외치고 있으나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이익이 있으며 앞으로도 어떤 도움이 있을지 의문이 간다는 사실이다.

외교란 주는 것이 있으면 받는 것도 있어야 하는 법인데 주기만 한다면 국민의 자존심에 손상이 가는 것은 물론이며 미국이나 일본이 한국을 어떻게 보겠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