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은 고함의 목소리가 커 국민의힘의 당 대표로 선정된 것 같다.
TV 속에서 흘러나오는 고함에 놀라 쳐다보니 국회에서 김기현의 흥분된 고함이었다는 사실이다.

당 대표라는 사람이 그렇게 흥분부터 하면 무슨 일을 하겠냐는 것이다.
여당의 대표라는 사람이 그 정도니, 야당과 어떻게 협치를 할 수 있겠으며 싸움으로 일관할 수밖에 없지 않겠냐는 것이다.

여야의 싸움을 보면 누구의 잘못이라기보다 한국 정치의 앞날이 실로 걱정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