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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피싱은 국민 재앙이다.
작성자심흥술 작성일2015-04-01 12:10:24 추천0 조회1269

제목 계속되는 보이스 피싱 피해, 국민은 불안하다.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보이스 피싱 피해는 1일 30여건 발생 (1년 발생 9,900여건), 1일 피해액 약 3억 4천만원 ( 1인 평균 피해액 1,140만원, 1년 피해금액 약 1,300억원) 으로 시민, 노인, 학생, 지식인등 전국민을 대상으로 발생하고 있고 돈을 잃은 분들은 울분, 화병, 가정경제 파탄으로 자살하는등 국민적 대재앙이다.

보이스피싱(전화사기) 수법은 중국등에 기지를 둔 범죄 조직이 국내 아무곳에 전화를 하여 금융감독원, 검찰, 경찰등 국가기관을 사칭하여 “개인정보가 범죄 조직에 유출되어 위험하니 국가기관에서 안전하게 관리하여 주겠다” 며 개인의 통장 계좌번호, 금융기관 발행 카드번호,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보안카드번호를 알아내어 피해자를 현금 인출기 앞으로 안내하여 피해자로 하여금 범죄 계좌로 입금하게 하는 수법이다.

일례로 “우체국 직원을 사칭하는 자로부터 ARS로 “안녕하십니까? 우체국 직원 000입니다. 고객님에게 발송된 택배가 도착되었습니다..” “당신의 카드가 부정발급 되었습니다.” “의료보험료, 벌금, 전기료, 등록금등 각종 공과금이 많이 걷혔으니 과납된 보험료를 돌려 주겠다.” 자녀의 이름과 학교를 대면서 “지금 당신의 아이를 납치하였다. 경찰에 신고하지 말고 돈을 입금해라.” 아이의 비명 소리를 들려준다. “KB 국민은행입니다. 포털사이트에 개인정보유출로 보안승급후 이용해 주세요” 등 그 수법은 다양하다. 이제는 금감원 직원을 사칭하여 가정을 방문하는 일까지 발생하였다.

예방방법은 어떤 전화를 받더라도 보안카드번호, 계좌번호, 통장비밀번호, 공인인증서 비밀전호, 인터넷뱅킹 아이디, 각종 인증 비밀번호를 알려주어서는 안된다. 국가기관이나 금융기관에서는 개인정보를 문의하지 않고 있으며 의심이 가면 직접 해당기관을 찾아 문의하면 피해를 예방할수 있다.

미국은 보이스 피싱 범죄나 대포통장 예금주에게는 징역 30년을 선고하는등 무거운 형벌을 내리는데 우리나라 사법부의 집행유예나 벌금 선고와 대조된다. 한탕치고 한평생 펀안하게 살수있다는 심리를 근절시켜야 한다.


또한 신문, TV 방송 3사, 케이블 방송 등 언론매체에서는 보이스 피싱 예방 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정보통신부, 통신업체, 금융감독원, 금융기관에서는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정부에서는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범국민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강원 영월경찰서 중동파출소 심흥술 033-378-4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