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자칼럼 / 독자투고 보내실 곳 : people@mk.co.kr
  • 문의 : 여론독자부 02) 2000-2386
  • 신문사 / 기자 안내전화 : 02) 2000-2114
글쓰기는 MK회원만이 가능하므로, 비회원께서는 회원가입(무료)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신문 구독, 배달 관련 문의는 신문독자 서비스센터에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독자의견 게시글 상세보기
신학기 학교 폭력 근절하자 (2탄)
작성자심흥술 작성일2015-03-12 04:00:23 추천0 조회1535

“나 오늘 정말 많이 맞았고, 너무 괴롭다”
학교폭력 피해자의 글이다.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과 4월에 전체 학교폭력의 30%가 발생하고 있다. 잘못된 제도와 우리사회가 지켜주지 못해서 공직자의 한 사람으로서 죄스러운 마음을 금할길 없다. 학교 폭력이란 학교 안과 밖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강제적인 심부름 시키기, 담배 피우게 하기, 갈취, 따돌림, 폭행, 감금,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욕하기·음란 등에 의하며 신체·정신·재산상의 피해를 주는 행위를 뜻하며 일반인들의 범죄와 크게 다를바 없다.

경찰에서는 학교폭력 전담 부서 신설, 학교별 담당 경찰 및 퇴직 경찰관 학교 안전 지킴이 배치, 유관기관과의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 전개등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년 수 많은 학교폭력이 발생해도 전국의 교육감 그 어느분이 폭력 현장을 찾아 보거나 병원을 방문하여 피해자들의 손을 잡고 위로하는 장면을 신문등 언론매체를 통해서 본적이 없다. 학부모들은 무상급식보다 자녀의 안전에 대하여 더 관심 갖고 걱정 하고 있다.

학생인권조례제정으로 학생에 대해서는 성군인냥 선정을 베풀 듯 하면서 그로 인하여 발생되는 심각한 문제들은 학교와 교권이 무너진 선생님들에게 책임을 떠 넘기는 형국이다. “체벌금지 아시죠” “교원평가때 봅시다” “선생님 벌 주면 짤려요” “밤길 조심 하세요” 급기야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패륜지경에 이르렀다. 현재 학생들의 음주·흡연도 통제 불능상태로 미래에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학생인권조례와 성인인권조례는 차별이 있어야 그것이 올바른 인권조례이다.

미국에서는 학교에서 휴대폰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독일에서는 초등학교때부터 폭력발생시 학부모 강제소환 퇴학등 강경한 조치를 취한다. 교육관계자들의 학부모 인기를 의식한 분별없는 교육정책은 개선되어야 한다. 우리의 소중한 자녀는 나라의 희망이고 우리를 보살펴줄 후손들이다. 다시는 이 땅에 야만적 폭력이 준동하지 못하도록 관련부처에서는 각고의 노력을 해야 할 것이며 전국의 교육감들도 이론이 아닌 실천적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강원 영월경찰서 중동파출소 심흥술 033-378-4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