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시작된 선 지키기 캠페인은 역시 매일 경제는 다르구나 라는것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획 인것같습니다. 평소에 항상 공감하는 바입니다.

지하철에서의 선지키기 캠페인에 관해서 한가지 의견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의식 개혁과 참여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저는 지하철 승하차 선의 위치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자님이 한번 직접 가서 체험해보시면
지하철 각 문마다 승하차 선이 있습니다.
대기하는 선과 내리는 선이 있지요.
먼저 내리고 타라는 양보선인데요.
그 간격이 너무 좁다고 생각합니다.

그 선에 맞쳐서 사람들이 대기하는데요.
실지 통근시간에 지하철에서 내리게 되면
대기하는 선을 지켜서 기다리는 사람들과 몸이 부딪히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한번에 두명씩은 내릴수 있지만. 결국은
한명씩 한줄로 내리게 되니깐. 승하차 시간이 더 걸리게 됩니다.

타는 사람의 대기 선이 현시스템 보다 더 바깥쪽으로.
사람이 서있는 상체끼리 서로 부딪히지 않고 편하게 내릴수 있게끔
간격을 넓혀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사람이 현재 라인에 따라 사람들이 서있어보고 내려다보면
문제를 알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