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제기한 ‘개 식용 금지’라는 주장에 대하여 찬반이 팽팽하나 문제는 김건희 여사가 개 문제에 대하여 외칠 그런 여유가 있을 수 있냐는 것이다.

문제는 식용 개와 애완견은 애초에 다르게 키워지고 있다는 사실로서 한국의 전통적인 음식문화로서 존중해줘야 할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 한국은 초저출산의 문제와 동시에 출산한 영아가 국외로 입양되고 있다는 사실을 통감한다면 개보다 사람 즉 우리의 아기를 소중히 여기는 정책에 대통령 부인으로서 신경 써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대통령 부인으로서 자손이 없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면 불쌍한 아기들을 사랑으로 키우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준다면 그것이 바로 대통령 부인으로서 국민을 선도하는 훌륭한 행위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