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단식 이해는 가지 않으나, 더욱 그 어떤 효과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은 확실하나 약자의 발버둥이라 측은지심이 든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재명을 향해 단식 때린 진중권 "그냥 밥 드시라, 회덮밥 추천한다“라든가 하태경의 “이재명 단식? 감옥 갈 생각하면 밥맛 있겠나?”라는 소리 비인격적이며 잔인해 보인다는 사실이다.

진중권은 뭐 하는 인간이며 하태경은 무엇이 그리 자신만만한 인간이기에 비인격적인 말을 지껄이고 있냐는 것이다.

코너에 몰린 사람에게 잔인한 인신공격보다 현 정국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국민과 같이 해결하려는 태도가 인격인 다운 행동이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