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만 인구중에 가구숫자 증가율은 매년 평균 35만가구가 늘어나는 추세인데 반하여 2015년 올해 약 40만가구분양이 된다는 소식입니다. 공급 초과 입니다. 국지적으로 강남재건축아파트의 일반분양가격 통제가 풀려서 자율화 되었고, 재건축 초과 이익 환수제도가 3년 유예로 이지역만큼은 조금 호재인것은 틀림없습니다만. 기존의 주택시장과 지방은 물론 전반적으로 불황의 연속일것 같습니다.무엇보다도 30년마다 헐어야 하는 주택을 년간 40만채식 건설하는 모순된 나라입니다.자율화 하여 층간소음이 없는 아파트. 50년 60년가는 튼튼한 아파트가 건설되어야 하는 시절인데. 30년마다 허물어야 하는 아파트를 매년 40만채식 건설한다니 세계 건설인들이 웃지 않을수 없습니다.


돈이 좀여유가 있는님들은 대형고가 주택으로 이전해야 하는데 세금으로 계속 막고 있습니다.종부세.전세보증금에 대한 소득세.의료보혐료 추가, 양도세 계산시 물가상승율 차별화 등으로 모두가 기피하다보니 이제는 대형 고가주택의 건설도 미미할정도입니다. 모두가 30평대 머물다 보니 30평대는 정체 현상이 빚고 있고 기존의 주택시장 불황은 계속될것 같습니다..

여하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수요보다 신규공급이 월등히 많은것이 문제이고 대형고가 품질좋은 주택으로 이전할수 없도록 세금규제가 문제입니다...부동산 경기가 전반적으로 아직 살아나기 힘든시절의 연속인인것 같습니다,
이명박정권 시절 찔끔찔끔 30번 정도 대책이 나왔지요. 이번엔 몇번이나 대책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노태우정권시절에는역사가들이 평가할것이지만 찔끔거리지 않고 한방에 해치웠습니다 5대 신도시 건설로.가파르게 상승하는 강남의 아파트 가격을 한순간에 잠재웠습니다.

DJ정권시절 IMF 외환위기로 주택시장 침체와 일자리 부족등을 이유로 주택건설로 불황을 타개하고자 이님도 한방에 해결했습니다.
"기존 주택 포함 모든 주택을 지금매입하여 5년내 매도시 양도세 100% 면제" 라고...



그다음 정권은? 겨우 35만표 차이로 정권을 잡았지만 부자들에 대한 증오심을 발휘하여 강남 집값이 상승하니 DJ정권시절 한채 두채 더매입하여 보유한님들을 투기꾼으로 매도하여 세금폭탄 안겨주고 지금까지 유지해온 결과 주택시장은 매수보다는 전세살이가 유리하다는 판단이 섰고 주택시장은 불황의 연속이었습니다.
보급율이 100%가 넘었음에도 아직도 10년~ 15년전 의 주택가격 폭등기에 제조된 낡은 숫법을 유지하는 나라입니다.이제는 세금문제로 주거이전이 어렵다는 말이 나오지 않토록 공정한 잣대의 세금으로 대폭 하향 조정해야 하며.주거품질 향상과 면적증대 되는 주택으로 국민이 불편없이 이전하도록 정부가 도와주어야 할때입니다. 그래야 많은 일자리와 불황을 타개 할수 있습니다.

중,소형에서 중.대형으로 이전 숫자가 많아지면 오히려 세금이 더 걷힐것임니다. 왜 우리국민들 40-50-60평대 살면 안되는지? 제발 선진국엘 가보세요.왜 6억원이라는 잣대로 징벌을 받아야 하는 세금제목을 유지하는 나라가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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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는 300여개 민간 건설사를 대상으로 2015년 분양 계획을 조사한 결과
100여개 업체에서 30만8337가구를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분양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시행사 물량이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공공물량을 보탤 경우 올해 분양 물량은 40만 가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