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일본이 우리 처지를 고려하여 동맹을 원하고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미국은 중국을 의식해 그리고 일본은 특히 북한을 의식해 한국과 손을 잡으려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한국은 약소국가이기에 안보는 물론이며 경제적인 측면도 고려하며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북한을 어루만져가며 외교활동을 전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외교란 국가의 운명이 좌우한다는 사실을 깨달아 외교관은 자존심이 보이는 외교활동이 아니라 국익만을 생각하는 지략 적이면서 폭넓은 외교활동을 국민은 갈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