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년 전만 해도,단적으로 말하자면 우리들의 부모님 세대 때만 하더라도,사이버 스페이스라는 용어자체가 매우 생소하기만 하고,대부분 일반 대중들은 들어보지도 못한 단어였을 것 이다.하지만 20세기 후반부터 21세기를 맞으면서 사이버 스페이스 라는 공간이우리들 에게 매우 친숙한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우리는 이 곳 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기도 하고,수 많은 국내,국외 사람들과 SNS를 통하여 소통하기도 하며 독서를 한다거나 신문 구독,온라인 게임,쇼핑등 일상생활을 꼭 현실에서 하지 않더라도 가상 사이버 스페이스 에서 모든지 자신이 필요 한 것을 전부 해결 할 수 있는 아주 편리한 시대에 살고 있다.더불어 스마트폰이 개발됨에 따라서 이러한 가상 사이버 스페이스 에서의 사람들의 활동은 날로 활발해 지고,사이버 스페이스의 역할 또한 중요해 지고 있는 추세 이다.하지만 이런 추세가 썩 반가운 것은 아니다.사이버 스페이스에서의 가장 큰 문제인 가상현실에 중독현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날로 늘어가고 이에 따른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는 것 이다.본문의 말을 잠깐 인용해보면“가상현실에 중독되면 실제와 가상현실 사이에 혼돈을 일으킬 수 있고,현실 세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전염시키기도 한다”라는 부분에서 가상현실에서의 문제가 더 이상은 가상현실에서 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실감 할 수 있다.실제로 SF게임에 중독된 남학생이 자고 있는 갓난쟁이 남동생을 칼로 무참히 살해한 사건이 몇 년 전 언론에 보도 된 적이 있었다.이 학생은 인터넷 게임과 현실의 구분이 안가서 이러한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다고 진술 하였다.앞서 말한 다른 사건으로 또 다른 예를 들자면,피시방에서 게임중독자가 일주일 내내 라면만 먹고 게임하는 생활을 반복하던 중 심장정지로 사망했다는 뉴스기사를 근래에 접한 적이 있다.가상현실(게임)중독은 이처럼 사람의 식욕까지 제어 하고 급기야 심정지로 사망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는 무서운 결과를 낳는다는 데에서 다시 한번 그 위력을 실감 할 수 있었다.다음으로 문제제기 하고 싶은 부분은 사생활 침해에 대한 부분이다.사이버 스페이스에서는 보이지 않는 다는 익명성 때문에 일정 뉴스기사에 대해서 연예인을 명예훼손 한다던가,SNS상에서의 무개념 발언등으로 상대방에게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경우가 빈번하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 실명제 같은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아직 많이 미흡 하고,대부분 지켜지지 않는 것이 사실 이다.앞서 말한 두 가지 문제 외에 사이버 스페이스라는 가상현실에서의 문제를 일일이 이 원고지에 다담아 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것이 사실 이다.하지만 이 많은 문제를 한번에 해결하기에는 정부적 차원에서,또는 개인적 차원에서 올바른 대책을 내놓기에는 한계가 있고,너무 성급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데에서 사이버 스페이스 에서의 문제점이 빠르게 해결되지 못하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나로서는 가장 시급하게 해결되야 할 문제라고 생각 드는 부분이 네티켓이 지켜지는 사이버 스페이스를 구축하는 것이다.악성 댓글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여 운명을 달리한 연예인부터 시작하여,다양한 대중들이 악성댓글과 관련되지 않은 루머,상대방 비하 발언등으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고 있다.인터넷 실명제라는 좋은 대책을 하루 빨리 모든 사이버 스페이스에 적용하여 실명을 인증하지 않으면 서비스의 이용제한을 두게 하는 절차를 두는 것이 가장 시급하게 해결 되어야 할 문제이다.다음으로 시급한 문제는 중독을 막기 위한 대책 이다.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을 막기 위한 셧다운 제도를 도입하는 것은 나로서는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생각과 함께 전 연령층의 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 했다.
우리는 사이버 스페이스가 발달함에 따라서 이전에 생각지도 못한 편의성을 제공받고,과거의 정보의 불평등성을 벗어나서 이제는 누구나 오늘 발생한 주요 토픽을 누구나 오늘 알 수 있는 시대에서 살고 있다.좋은 취지에서 구축된 사이버 스페이스를 올바르게 누리려면,국가는 국가차원에서,국민은 국민 차원에서 사이버 스페이스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서 인지하고 이에대한 해결책이 무엇인지 항상 생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