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이란 말하는 사람의 인격이 나타나고 상대방을 무시하는 좋지 않은 언어 습관입니다.

막말의 시작은 언제부터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으나 본인이 느끼기에는 지난 대선 유세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듯싶습니다.

질병의 확산이 무섭듯이 막말의 확산도 대단합니다. 대통령후보들에서부터 막말의 시작이 1년 정도 지났는데

국회의원, 지방의원, 일반 국민, 그리고 학생들에까지 막말이 무섭게 번지고 있어 머지않아 막말 공화국으로 탄생할 듯싶습니다.

무능하고 무식한 정치인들이 나온다는 것은 무능하고 무식한 지역유권자들의 책임이라 생각하기에 돌아오는 22대 총선에서는 유권자들이 정신을 차려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