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뀔 생각이 전혀 없으니 내게 야당과의 협력과 타협을 기대하지 말라는 윤 대통령의 모습이 보인다는 사실이다.

내년 총선에서 여당을 지지하지 않아 제22대 국회에서도 여소야대 구도가 지속된다면, 그 이전까지의 2년과 똑같은 3년이 반복될 것이라는 반응이 보인다.

이런 식으로 나아간다면 문제는 간단하다. 국민은 여소야대의 변함이 없음은 물론 정권 재창출도 불가하기에 국민은 새로운 기대는 포기하고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