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를 보며 정치 지도자의 품성을 생각한다.”라는 조선일보 사설을 읽고 느낌이 있어 한마디 하겠는데, 당하여야만 하는 이재명 대표의 처지에서는 어느 정도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이해가 간다.

모든 국민을 안아주고 품어주어야 할 여권이 민주당에 대한 태도는 잔인하다 못해 악랄해 보인다는 사실이다. 생각하기에 따라 ‘말이란 귀에 붙이면 귀걸이 코에 붙이면 코걸이’라 생각한다.

총선이 며칠 남지 않은 현실에서 이재명을 평가할 상황은 아니라 생각한다. 윤석열 정권이 앞으로 3년을 계속해도 민생문제, 외교 문제와 대북 문제 그리고 김건희 여사의 문제 등에 하자가 없겠냐는 것이다.

한동훈이 지금 아무리 외치고 다녀도 총선의 결과는 앞으로 윤 대통령의 모든 정책에 있어 대다수 국민이 원하는 바로 바뀌겠냐는 것이며 바뀌는 증거가 확실히 나타날 때 국민의 마음이 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