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고속도로에 관하여 대통령의 진솔한 말 한마디면 해결될 수 문제인데 왜 입을 닫고 있는가? 그 저의가 무엇이냐는 것이다.

일본의 핵 오염수 방류 문제에 있어 야당은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여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져 가는데 정부와 여당은 일본을 옹호하고만 있으니 어찌하자는 것인가?

이태원 참사에 관하여 책임을 져야 할 정부가 아직도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으니 국민이 어떻게 윤석열 정권을 믿고 살아갈 수 있겠냐는 것이다.

그리고 북한은 미우나 고우나 우리 민족으로 궁극적인 목표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인데 북한을 원수로 생각하면서 강 대 강으로만 나아가고 있으니 국민의 불안은 갈수록 심화하여 간다는 사실이다.

윤석열 정권의 변화와 더불어 야당과의 협치가 잘 이뤄지고 있다면 문제는 없겠으나 끝까지 고집을 버리지 않는다면 국민은 현 정권을 포기하게 되므로 해서 돌아오는 총선은 여소야대는 변함이 없으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