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직자들이 오염수 방류에 대하여 인체에 해가 없다는 것을 선전하기 위함과 동시에 일본을 옹호하기 위하여 생선회를 맛있게 허겁지겁 먹는 모습을 보니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이다.

지금 오염수를 방류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행위는 국민을 우습게 생각하며 자행하는 기만행위로 보인다는 것이다.

국민에게 보이기 위해 생선회를 먹는다면 오염수 방류 후 1년 정도 지나 지금과 같이 보란 듯이 ”우리는 이렇게 자신 있게 먹는다“라며 반대 세력들을 비난하기를 바란다. (오염수를 마셔보라는 뜻은 아니다.)

끝으로 한마디 한다면 일본의 일부 의원들이아 수산업자들이 오염수 방류를 찬성으로 돌아선다면 우리도 일본을 믿고 반대를 중지하게 되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