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당시는 먹고 사는 것이 너무 어려워 미국에서 오는 원조 물품에 길든 우리로서는 미제면 변도 좋다는 말들을 했었다는 사실이다.

어제 뉴스를 보니 미국 햄버거가 가게 문을 열자마자 순식간에 동이 났으며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하니 참으로 어이가 없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우리의 승용차도 해외에서는 고급 차로 인정받는데 우리는 아직도 외제 승용차를 타야 어깨에 힘이 들어가 있으니 이래서 우리가 언제 선진국의 국민이 되겠냐는 것이다.

지금 우리의 정치도 외세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어느 정권보다 심해 우리 민족의 실질적인 독립은 아련해 보이기에 후손에 대해 죄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