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잘 자르는자가 유능한 ceo 가 되는 세상이다. 이윤을 올리려면 인력을 감축하는것이 필수적 이다.

그러나 인력 감축으로 엄청난 사고가 난다는것도 간과하면 안된다. 대구지하철사고를 벌써 잊었는가? 승무원이 두사람 이였다면 대형사고로 번지지는 않었을 것이다.

사람을 자르지 말고 급여를 하향조정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사람을 자르면 그 업체는 이익이 나지만 사회적 불안이 국가손실을 가저온다는것을 잊지 마라.

미국식을 그대로 본받으면 안된다. 우리정서에 맞는 감원방법을 개발해야 한다. 어려울땐 다같이 고통을 분담하는 새로운 노사관계가 정립되어야 한다. 노동법을 우리현실에 맞게 대폭 개정해야 한다. 우리몸에 맞는 옷이 좋은옷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