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매일경제신문을 1년 이상 구독하던 수원시 월드메르디앙아파트 주민입니다.
집사람이 앞으로 구독를 하지 않기위해 7.18경에 전화로 보내지 말라고 하였는데 계속 보내서 월도 바뀌고 하여 금일(8.1에도 신문이 배달됨)수원 원천지국215-0839로 전화를 하여 신문을 보내지 말아달라고 하였더니 7월 요금을 내라고 하여 7월부터 끊어 달라고 하였는데 끊지 않고 요금을 왜내라고 하느냐고 하면서 옥씬각씬 언쟁을 하였던 것 같은데 전화 받으신 분께서 여자 분에게 “이씹할년이 아침부터 지랄한다”고 등등 욕설을 심하게 했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집사람이 전화를 하여 울면서 이야기를 하여 진정하라고 하고 자초지종이라도 알아보려고 전화를 하였더니 지국장이라는 분께서 전화를 받아 월드메르디앙 아파트에 사는 주민이라 이야기하고 조금 전에 전화를 한 내용을 알고 싶다고 하였더니 구독자가 당월 시작 전에 미리이야기를 하여야 하는데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잘못하였다고 하면서 당월 요금을 다 내야 한다고 하면서 큰소리를 치면서 화를 내 (전화로 정상적인 통화가 어렵다고 생각이되어) 전후 사정을 불문하고 여자한태 욕은 하지 말라고 하였더니 거기서 잘못했기 때문에 우리직원이 구독료를 내라고 그런 것이지 이유 없이 그런 것이 아니라 고하며 큰소리를 쳐 왜 그렇게 큰소리를 치느냐 조용하게 이야기 하라고 하여도 막무가내라 더 이상 이야기를 하면 더 큰소리만 날 것 같아 그만 끈 자고 하여도 계속 이야기를 하여 참! 싸가지없네 하였더니 더욱더 화를 내서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다시 그전화로 전화가 걸려 왔는데 다른 직원이 전화를 받아 바꾸어 주는데 방금 통화했던 분이라 더 이상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고 하였더니 사무실 직원이 전화를 받으면서 경찰관서(감사합니다. 정보과 000입니다 라고 대답함) 임을 이야기하여 알고 나서는 당신 경찰서 정보과에 있으면 그렇게 이야기해도 되느냐? 신문대를 내지 않아도 되느냐? 전화는 업무시간에 업무용으로 왜하였느냐? 그것이 잘 못 된 것 아니냐? 국민에 세금을 사적용무로 이용하는 것 아니냐? 하면서 계속 몰아붙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할 시간적 여유도 주지 않고 계속 이야기를 하므로 전화를 다시 일방적으로 끊고
조금 있자 다시 전화를 하여 전화를 바꾸어 달라고 하자 그 직원이 그런 일로 다시통화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본인도 원치 않으니 다음에 전화 하든지 본인이 할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자 그 사람 이름이 무엇이냐? 핸드폰번호는 몇 번이냐? 하고 물어 본인이 원치 않은 것을 왜 묻냐고 하자 다 똑같은 놈들 이구만 하고 전화를 끊고 바로 집으로 전화를 하여 “우리직원이 당신이 잘못했기 때문에 뭐라고 하고” 나가던데(사실은 목소리가 같은 사람이었다. 고함)왜 요금을 안낸다고 하였으며 월 중간에 구독을 중단하는 것은 당신잘못이라고 하여 당신이 전화 해놓고 다른 사람 핑계 대는 당신하고 전화하고 싶지 않다고 하였더니 불쾌하고 큰소리로 야단을 쳐 전화를 끈 은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관계자분께 묻고 싶습니다

첫 번째로 신문을 구독하다 구독하기 싫으면 언제라도 취소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둘째로 발신자 표시전화를 해둔 것을 이용하여 그런데 악용키 위해서인가요? 왜 싫다고 하는 데 전화를 계속하여 전화폭력을 하시는 가요? 매일경제신문사에서 명예를 걸고 시정시킬 실수는 없는지요?
셋째 공직자가 사무실에서 사적으로 전화한 것은 대단히 잘못 했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다고 전화하러 공중전화에라도 가서 해야 되는가요? 공무 중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사적인 전화를 하면 안 되나요? 공직자라고 하니까 마치 호구나 만난 듯이 몰아세우는 것이 과연 독자확보를 위하여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지요? 공직자는 아무말도하지말고 살아야 하는지요?
또한 지로용지로 요금고지서를 보내 달라고 하였더니 계좌이체를 하라면서 계좌번호를 적으라고 계속 강요하면서 지로용지는 한번 발급하였으니 안 된다고 하는데 꼭 계좌 이체를 하여야 하는 가요?
마지막으로 한 달 구독료가 얼마인지 모르지만 가정주부에게 막된 욕을 하셔도 되는가요. 오죽하면 사무실에 근무하는 남편에게 전화를 하였을까요? 이글을 보시는 분의 부인께서 그런 욕을 듣고 울면서 전화를 받는다고 입장을 바꾸어 생각 해보실수는 없는지요?
잘 생각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간절히 부탁합니다 이제 제발 신문좀 배달하지 말아 주십시요. 현재도 집앞에 신문이 쌓여 있는데 이것도 치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사항에대하여 조치사항을보아 다시생각하는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8.12현재도 배달되고 신문이 쌓여 있슴)
귀사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