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존제하는 이유는무엇일까?
CEO의 배불리기일까? 은행담보도 공적 자금으로 사업을 하는것도 아닌거 같다.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경제를 이루는거 같다.
조그만한 음식점 운영하고 있는 나는 롯데칠성 델몬트를 주스를 판매를 했는데
손님한분이 포도주스를 한모금 드실쯤 고함과 함께 가게 내부에 다른 손님들조차도 깜짝 놀라 그손님과나에게 시선이 몰렸다.
주스내용물 안에 지렁이 같이 길고 끈적한 액체가 손님 입에서 품어졌다.
우선 정중히 사과를 한후 병원에 가보시길 권하고 차후 만나뵙기로 한후 롯데칠성 고객센터로 전화를 했지만 업무종료이고 할수없이 공장으로 문의를 했는데 대답도,성의도 없이 토요일이라 근무를 하지를 않는다는 답이였다,
전화를 받은 부서는 품질관리부였다,상담내용을 듣고 어찌 그런 대답을 할수있을까?
그후 담당자라고 가게로 찾아와 내용물을 확인후 유통과정에서 공기가 들어가 변질됐다면서 변질된 내용물을 인정 하면서 제품1박스를 주겠다며 샘플을 원했고 난 거절하자 2박스로 올랐다 흥정이였다.기분이 참 드러웠다.내가 거지도 아닌데...
그후 롯데에선 별반응도 없고 그저 우리 가게는 소문탓일가 손님이 뚝떨어졌다,
그저 억울하기도 하지만 나아닌 다른소비자들도 피해를 입지 않을까 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국민에 건강을 담보로 롯데칠성은 기업을 운영하고 윤리를 추구하나봅니다.
그런 기업이 우리 나라 경제의 일부를 책임진다는게 정말 챙피 합니다.
미국산 쇠고기를 욕한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