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곳은 광진구 노유1동 다세대주택입니다..
아직 결혼안한 독신자이고 기계엔지니어입니다.
최근에 제가 자동차검사를 받았습니다.
자동차검사에 대해 말하고싶은 점이 있습니다.
6월7일경 밤10경에 퇴근하는데 대문사이에 우편들을 점검하는데 자동차검사서라는게 왔습니다.
그런데 검사날짜가 오래전에 지난 엽서가와있는 겁니다.
벌금에 대한 것도 언급되어 있었습니다. 참으로 황당하기 그지없었습니다.
제가 받아 본것은 6월인데 전화해보니 보낸것은 1월부터 매달 한번씩 보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6월에서야 그엽서를 본것입니다.
그다음날로 자동차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입니다. 늦게 받은 이유로 벌금이 무려 56만원이나 나온것입니다.
물론 자동차법에는 이렇게 표기되어있다고 하네요.
자동차 검사는 그 사용자가 날짜에 맟추어 검사를 해야한다는것이지요.
하지만 사는것이 그렇습니까.
일을하더보면 자동차 등록증을 누가 봅니까...
우편을 받지못했다면 지금도 검사를 못했을겁니다.
그런데 나머지 우편물들이 어디있을까요..?
그리고 구청직원들은 말하는것이 정말로 화가납니다.
우편물을 그들은 용역을 주는 겁니다.
그리고 벌칙금은 자기들이 받고요.. 우편물이 당사자에게 제대로 갔는지 아님 보았는지 조차 관심이 없으며..
그냥 늦게 검사를 받으면 벌금을 내려 벌금을 받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제대로 당사자에게 갔는지도 중요한거 아닙니까..?
자동차세는 왜냅니까.. 이런서비스도 없는데 자동차세는 매년 2번 걷어갑니다
그리고 56만원이 적은돈입니까...
그리고 자동차검사는 한번받는데 벌금은 2종류로 나옵니다.
그래서 합이 56만원이나 되는 겁니다.
다세대주택은 우편물 분실이 많습니다.
나머지 우편물이 어디로 갔는지 관심도 없으면서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검사를 안했으니
모든것이 차주의 책임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법에는
이렇게 나와있다고 하네요.. 우편물 배송이 잘되어있는지
안됐는지는 책임이 없다는 구절이 있다고 하네요.
우편물 보내는것이 서비스라고 하네요
그럼 그들은 서비스에 벌금을 내리고 있는겁니다.
그런법을 왜만들었을까.. 국민에게 서비스를 행하고
월급을 받으면서 이런구절을 왜 만들었을까
심히 생각하게 합니다...
제가 이돈을 바르게 내면 바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