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정권 시절

당시 공장부지만 120만평이 넘고 자산이 5조원 이상의 거대한 공기업인 한국중공업을 현대와 삼성을 경쟁입찰에 배제하고 중소기업 한두개를 들러리로 하여 단돈 3000억원, 거의 공짜로 두산이 인수 한 결과가 어떻했는가?


왜냐하면 아래의 표에서 보듯이 대우종합기계의 자산은 한국중공업 자산의 10-20% 수준인데 경쟁입찰 형식이어서 한국중공업의 인수금액의 5배이상인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정부관리기업으로 있던 고려산업개발이 종업원들의 피땀으로 정상화 되자 이를 지분인수형식으로 줏다싶이 하여 인수하여 두산산업개발로 상호변경한 이외에 우량기업 대우종합기계를 인수하여 두산인프라코어로 상호변경하고 이제는


INGERSOLLAND를 인수하는 것은 국민기업이였던 한국중공업의 자산 분산 차원

이나 딴 목적이 아닌지 “형제의 난”을 기억하고 있는 본인으로서는 석연찮은 구석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차기정권에 대비한 것은 아닌지?



아래의 두산의 인수기업은 한국중공업의 자산을 바탕으로 문어발식으로 해외에까지 뻗친 것이 잘 못하면 국민혈세가 날아가는 꼴이 아닐련지.

왜냐하면 아직도 두산중공업은 완전한 두산 기업이 아니기 때문이리라.



거대한 한국중공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