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06월29일 매경 정치부기자 사양원은 국민갈등 부르는 노대통령의 입 이란 제목에서 대통령의 지지도가 20%대에서 참평포럼,원광대특강,선관위관련 헌소 등 최근 일련의 대통령이 하는 말로 인하여 30%대중반 까지 상승했다고 하면서 대통령은 말을 할때 듣는국민이 편하게 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기자말대로 대통령이 하고 다닐때 마다 하는소리(이런표현 대통령께는 매우송구)가 듣는 국민들은 불편했다는 뜻인데,그렇다면 왜 무엇때문에 지지도20%대가 갑짜기 30%중반 까지 치솟았을까?.
기자표현 대로라면 갑짜기 15%정도가 급상승이다.
상승률로 계산하면 대략 75%P 상승한 셈이다.
노무현 정권이 들어서자 마자 언론들은 대통령의 작은실수를 앞세워 과장,화장,위장,포장 까지해서 독자 또는 국민을 상대로 거짓에 가까운 보도(기사화)를 해왔다.
대통령의 실수도 그것을 보고 듣는 국민들의 견해차에 따라 찬,반으로 나누어 지는 상황에서 언론은 마냥 부정적으로만 그렇게 표현해 왔다.
대한민국의 잘못된 결과물의 주된 원인자는 현야당 이라기 보다는 각언론사에 있다고 보아야 맞다고 본다.
오죽하면 대통령이 기자실을 통폐합(해석자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 표현임)하겠다 하겠는가?.
각언론들은 권력자 탓만 하고 있을때가 아니라고 본다.
나라의 흥망이 대통령께 달려 있다고 했다면 혹 대통령이 실수를 했다손 치더라도 그것을 감싸 안을줄 알고 작은 잘한일이 있으면 그것을 과장 또는 포장하여 표현할줄아는 배려가 필요한 때이라고 본다.
옛 박정희,전두환 군부독재자들한테 했던 만분의일만 해도 매우,무척,겁나게 잘한다고 할것이다.
얼마 남지않은 임기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우리모두 협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