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널목에서는 자오차가 일단 정지해야 하는데 사람이 서 있어도 마구 자동차들이 질주하고 사람이 자동차 눈치를 보면서 건넌다. 황당하기 이를 데 없는 일이다. 교통봅규에도 그렇게 되어 있지 않는데... 정지선은 단속시만 지킨다. 더 무서운 것은 오토바이들...사람이 건너는 길을 마구 달리고 심지어 인도에서도 마구 달린다. 완전히 살인마다. 택시들은 아예 버스 정류장을 자기들이 차지하고 있다. 학여울역 근처 쌍용 아파트 앞을 보면 항상 택시가 버스 정류장을 점하고 있다. 구청 단속도 소홀한 것 같다. 말이 되는 짓을 해야지...왜 택시가 버스 정류장을 차지하고 시민들은 택시 틈을 비집고 버스를 타야하는가? 눈에 보이는 단속부터 철저히 하자. 도로 아무곳에나 물건 내놓고 장사하는 사람들도 단속하고 지하철에서 물건 파는 사람들...복잡한 차내에서 온갖 구걸 행각을 하는 사람들...도대체 이 나라는 법도 질서도 모두 잠자고 있는 것 같다. 이런 현상은 참여 정부 들어서 더욱 두드러 진 것 같다. 모두가 생겨형이라고 당당히 법을 어기는 풍습이 왜 생겨나는가? 정부의 서민 하면서 무질서 까지를 눈감아 주는 어리 석은 짓은 이제 그만 해야 한다. 정부 엄벌에 처해야 하고 엄중 단속해야 한다. 시민 들도 이제 이런 사람들을 서슴없이 고발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