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아닐수 없습니다.
많은 언론 보도로 알려진...다름아닌 개인신상명세를 아무꺼리낌없이 마음대로 활용하는
회사중의하나. kt (한국통신)을 거론하고자합니다. 이회사는 1885년에 개국하여 오늘날까
지 전화독점사업과 초고속통신망을 자랑하며 승승장구하는회사입니다. 5천만이 하루에 전화비 1원만써도 얼마입니까? 그야말로 기아학적인 도깨비방망이 아닙니까? 본인은 이런회사에 통신료연체때문에 친척의 이름으로 회선가입하여 전화사용중 또다시 연체를하게되었습니다. 수개월동안 몇번안되는 독촉전화를받았습니다. 오늘 4월3일 독촉전화가또왔습니다. 바빠서 그냥넘어갔는데 명의빌려준 친척에게 전화가왔습니다. kt 에서 독촉하면서 신용불량자로 등록시키겠다고 한다더군요. 그래서 밀린 요금을내려고 100번으로 안내받으려니 채권담당부서로 연락하겠다하여 기다리다 통화를했는데 직권해지 되었다는군요. 어이가없어 아니 본인에게 통보도 없이 마음대로 직권해지하냐했더니..통보했다고 우기더군요. 본인은 기억조차 없고 허락하지도 않았는데..무조건 자기네 법데로처리하더군요. 한참을 따지니 그러면 완불하면 부활시켜주겠다합니다. kt 이사님은 이법을아십니까? 본인이 알기로는 직권해지되면 부활되는게아니고 신규가입해야한다는거...그런데누가그러냐고요? 자기네들은 kt 수납센타 라고합니다. 사실은 (신용정보회사) kt의 연체료 받아주는곳입니다. 그런데 과관인것은 자기가 kt의 사장처럼행동한다는것입니다. 어떻게요? 조금전에 완불하면 부활시켜주겠다더니 마음이바뀌어서 못해주겠다고 음성멧세지가들어왔습니다. 대단한 신용정보회사 서부수납센터 박현순을 소개합니다.이건개인사정이고 사장님 들어보십시요 전화번호부에 허락도없이 개인주소정보 본명과전화번호 기재를하시고도 모자라 신용정보회사에 돈받아달라고 개인신상정보와 그가족을 공개해서 그들에게 신용정보회사로부터 채무자로만들어 불안에 떨게하고 신용불량자등록 남발을 운운하여 불안하게하실겁니까? 제발 원하옵건데 모든국민의 정보를 소중하게생각하시고 제자리로 돌려주시길 간곡하게 빌면서 하소연합니다. 국민여러분 주권을 찾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