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김중철씨가 직장암으로 투병생활하고 있는도중

보험해지로 억울하여 이글을 올립니다.

저는 세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써 남편 김중철씨가 직장암으로

투병생활을 하고있는도중 보험해지로 인해 직장도 그만두고

환자를 돌보고있긴하지만 생활이 어려울뿐만 아니라 보험회사의

횡포에 너무나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대한 생명에 보험 가입할때 설계자 송복희씨를 만나 청약서 작성할때

B형 간염 보균자는 보험대상자가 되지않는다는 글을 읽고 고지를

잘못하면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수차례들었기에 설계사분께

간염보균자라고 알리고 종합검사 결과지까지 보였지만 설계사의 말에

의하면 2년이 경과하면 아무상관없이 보험가입이 가능하고 약처방 받은

사실이없고 병원에 간일 없으면 무조건 가입가능하다고 했지만 처음엔

불안하고 초조해서 서면지점 대한생명 창구에가 사실을 알리고 2달분

보험료를 환급받았습니다.

물론 설계사 송복희씨의 아쉬워하는 마음은 말할수없이 화가나있었고

김중철씨로 인해 수당받은것은 다 돌려줘야하고 징계받아 한달동안

일할수없다하면서 화를 냈어요

평소 아픈데는 없었지만 건강을 지키기 위해 보험은 가입해야했고

미안한마음에 송복희씨를 만나 재가입하게 되었답니다.

물론 그때도 B형 간염이 있다는 사실을 알렸고 송복희씨는 B형 간염

보균자란에 기재하지 말라 하면서 아무이상 없을것이라고 했어요

처음계약할때 보험회사에 B형간염이 있다라고 말을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약이 성립되어 1년8개월 동안 유지시켜와 5,6 개월전에 치질수술을

했을때는 말없이 보험료를 받고 치질수술이 잘못되어서인지 현재

직장암으로 전환이 되어 투병생활하고 있답니다.

억울한것은 고지의무 위반이라 하며 진단금과 보험료마나 받고 보험이

해지된상태입니다.

평소에 아프지않으며 감기도 잘걸리지않는 건강한 상태에서 암까지

걸릴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겨우 대한생명에만 보험을 들었고 처음가입할때 간염보균자라고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물론 회사에서도 조사하여 계약이 이루워졌을텐데

직장암이라하니 고지의무 위반이라간주하는데 회사측과 설계사에게

책임을 묻고싶군요

이제와 모든책임을 우리에게 돌리려하니 알면서도 받아준 회사와

설계사에게 책임이 있지않을까요? 앞으로 일이걱정입니다

80세까지 보장받을줄알고있었는데 이제와 해지라니요

보험회사의 횡포가 아닙니까

건강에 대한 보장은 누가하나요

알면서도 받아준 회사와 설계사가 책임을 져야하는것이 아닐까요

수많은 보험중에는 간염보균자가 들수있는 보험도 많이있다고 들었는데

왜이런보험을 제시했는지.. 우리가 원한것은 아니였어요

그리고 보험회사에서 해지한다는 말에놀라 설계사에게 전화를 했더니

무조건 모른다고 그런일없다고 해라했고 처음에는 보험료도 받지말고

회사와 싸우라 하더니 뒤에는 설계사에게 전화가 와 보험료 받고 무조건

검사받은일 없다고 말라고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받는도중에 환자들과 이야기해보니깐 암은 전위도 빠르고

다른데로 전환도 된다는 말에 무섭기도 하고 두려운마음에

돈한푼없는 우리가 환자를 앞두고 죽음만을 바란다면 도리가 아니죠

도와주세요 아픔을 겪고있는 환자와 지켜보는 가족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도와주시기를 원합니다. 꼭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