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관공서등 모든 산하기관에서 각종 결재를 전자문서시스템 통해서 실시하고,
또한 중요한 회의도 인터넷을 이용한 화상회의를 하고
신문도 인터넷을 통해 기사를 읽어가는 젊고 컴퓨터를 사용하는 IT들만의 시대인 것같은 느낌을 받는다

나이들고 힘없는 노인들이나 장애인․장애인고용사업체․장애인 관련 기관 또는 단체 그리고 지역 주민들을 만족시킬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생각해본다

춘천경찰서에서는 눈높이 맞춤치안, 따뜻한 춘천경찰“
이라는 혁신구호를 앞세워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찾아와서 도움을 청하기 전에 먼저 찾아가서 도움을 주는 맞춤치안을 실천해가고 있다

얼마안된 순경이지만 나부터 공직에 처음 발 들일 때의 초발심(初發心)의 마음으로 고객에 게 약자에게 차별을 두지 않는 사랑으로 온 국민을 대상으로 몸이 다 닳아 없어질 때까지 고객․민원인․ 국민 만족을 위해 실천한다면 보다 좋은 사회,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이 없고 부유한자와 가난한자의 차별이 없는 하나 된 통합사회의 실현은 결코 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춘천경찰서 신북파출소
순경 전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