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사랑하기 때문에 계속 도울 것’ :::::




- 한나라당-[박근혜]의원양이 전 대표일 때에, 법률특보를 한 [정인봉]변호사가 2.15일에 공개한 [이명박]씨가 전 서울시장직에 있을 때에 ‘부도덕했던 사건을’ 폭로 하면서 ‘박근혜를 사랑하기 때문에 계속 도울 것’ 이라고 한 발언이, 동아일보에 기사화되었다.


정인봉씨가 ‘박근혜를 사랑하기 때문에 계속 도울 것’이라는 말에서 느껴오듯, 여러 가지 묘한 함축성적인 여운을 풍기고 있다고 본다.


‘가령’ 한나라당-대선후보경선으로 나와, 대통령이 되어보고자 하는 박근혜의원양이, 아직껏 부군이 없음으로써, 대통령이라는 지도자적 위치에 오르려면 커다란 난점이 되고 있음을, 가시화한 발언일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본다면, 정인봉변호사가 발언한 ‘박근혜를 사랑하기 때문에 계속 도울 것’이라는 말은, 단순히 이명박-전 시장이 현재에 가장 높은 국민지지율을 떨어뜨려, 박근혜-후보경선주자에게 도움주기 위함만이 아닌, 또 다른 말에 여운이 들어가 있음을 짐작케 한다.


정인봉변호사가 발언을 한 다른 측면에서 미뤄 생각해 본다면, 12달에 치러질 대선 전에 박근혜-대선경선후보자를 중매해 볼 가능성을 내포한 말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한다.


그러나 이러한 짐작은, 정인봉변호사가 ‘박근혜를 사랑하기 때문에 계속 도울 것’이라?발언에서, 함축된 내용을 깊이 있게 되새겨 본다면 “물론” 핵심내용이 아니라고 보여 진다.

또 다른 측면에서 ‘박근혜를 사랑하기 때문에 계속 도울 것’라는 함축된 발언핵심이 따로 있다고 보여 진다. 그것은 정인봉변호사-자신이 직접으로 노처녀인 박근혜의원양을 ‘사랑하기 때문일 수?있지 않을까?’ 하는 점이다.

이는 ‘반평생 동안 독수공방’이라는 동정적인 그러한 사랑일 수도 있으며, 또는 진정으로 ‘박근혜를 사랑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그러한 함축성적인 말맛이 들어간, 그러한 여운임을 말한다.


‘만약’ 이러함이 정인봉변호사가 ‘박근혜를 사랑하기 때문에 계속 도울 것’라는, 발언내용핵심이었다고 한다면?, 문제가 좀 복잡해진다고 본다. 왜냐하면? 그렇게 될 땐 정인봉변호사가 본처와 단시일 내에 시급히 이혼해야하는, 그러한 번거로운 일이 뒤따름을 피할 수 없게 될 깨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본처와 절대로 이혼하지 않는 전제로써, ‘박근혜를 사랑하기 때문에 계속 도울 것’라고 한 발언이, 정인봉변호사가 진실한 심정이라고 한다면, 노처녀인 박근혜의원양은 정인봉씨에 후처로 들어가야 할 처지로 된다. “물론” 이러한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고 본다.

이러함에서 좌우지간에 한나라당-대선후보선정경쟁을 놓고선, 이명박-경선후보와 박근혜-경선후보들 간에 선의적인 경쟁이 아니라, 죽기 살기로 서로 물어뜯듯 한 ,모략과 음모와 감정대립적인 행태는 “결코” 우리정치사회에 전혀 도움이 되질 않는다고 보여 진다.

‘아닐 깨다!’ 우리정치사회에 비춰지는 한나라당-대선후보경선에서 나타나는 정치행태가 “오히려” 우리사회에다가 나쁜 풍토를 조성케 하는 후과를 초래하고 있음이 사실이다.

따라서 대한민국국민이 바라는 건, 한나라당-대선경선후보들인 이명박과 박근혜 또는 다른 경선후보들이 현재까지 서로 암투극을 벌리며, 날마다 대선국론을 어지럽히는 따위를 원하질 않는다는데 있다.

그러므로 한나라당은 과거에 쿠데타적인 패권통치향수가 아니라. 이제라도 국민을 어렵게 대할 줄 아는 그러한 민주적인 정치덕목을 위해서라도 지금부터 수양함과 또한 선의적인 대선경쟁을 할 수 있도록, 깨끗한 정당정치로 거듭나기를, 애타게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