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금촌택지지구를 개발하여 APT, 상가, 상업용지, 근린생활용지, 단독택지 등을 수차례에 걸쳐 분양하면서 총 9,472세대의 APT와 상업 및 근린생활시설과 단독주택이 조성됨을 공고하였으나
택지개발사업이 종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APT용지로 계획된 C3블럭(747세대)에 대하여는 APT용지 매각 및 분양을 하지 않아 상당수의 상가 및 용지 소유자들이 금전적, 정신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으며
특히 금촌 주공7단지(B2블럭)분산상가의 경우에는 C3블럭(747세대)과 마주보는 것을 감안하여 분양을 받았으나
대한주택공사와 파주시가 서로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힘겨루기를 하다가 현재까지 미개발 APT용지로 있는 바
이는 택지개발사업이 종료되었음에도 아직까지도
APT용지를 매각 및 분양하지 않는 대한주택공사의 사기분양(C3블럭에는 중대형으로 747세대의 APT부지라는 광고를 수십 차례 하였슴)으로 상가를 고가에 상가를 분양받아 손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대한주택공사에서는 계약 후 중도금 및 잔금이 입금되지 않으면 높은 이율의 연체이자를 추징하면서
대한주택공사로부터 사기 분양받은 고객에게는 사기 분양에 대한 사과와 손해배상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주택공사 택지개발팀에서는 2006년5월경부터 본인과 통화를 하면서 2006년 9월 이전에는.. 2006년12월 이전에는.. 해결이 될 것이라고 하였고

또한, 파주시와 소송에 대비하여 변호사 선임을 마치고 본부장 승인까지 난 상태라며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였습니다.
C3블럭 APT용지가 당초 계획대로 사용되지 않을 경우에는 사기 분양에 대하여 주택공사에서 책임을 져야하지 않느냐?” 라고 따져 물으니
당초 용도대로 되지 않을 경우에는 당연히 그렇게 해드려야 하지 않겠냐는 담당자의 답변을 들은 바 있습니다.
그런데 2007년 2월 26일에 비슷한 질의를 하였더니
여기는 담당부서가 아니고 담당부서는 판매팀이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와 다른 부서로 확인하라고 합니다.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APT, 상가, 용지를 분양 받은 계약자들은 국가나 지자체에서 분양
받은 것이 아니라
대한주택공사로부터 사기 분양을 받아 피해를 보고 있으니 해결 또한 주택공사에서 사과 및 손해배상 후 파주시와 협의함이 당연하다 판단됩니다.

"C3블럭 APT용지 매각 및 분양에 대한 일정을 확정 할 것을 요구함과 아울러 조속한 실행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