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이 완결편이 되길 바란다..

더 이상 글 쓸 가치를 못느낀다.. 왜 냐하면, 그 사우나 카운터 보는

40대 후반의 젊은 넘은, 기분 좋으면 "어~ 그 사람 안맞았어.."

했다가, 자기 신변에 위협을 느끼면 "그 사람(글쓴이)이 맞은게 분명해.."

해 버리면 그만이니까..

그리고 누가 단기사병 출신 때문에 현역출신 들끼리, 미쳤다고 그런문제로

대화 하겠느냐고.. 루머가 뻥튀기만 안되어도 다행이지..


이번 글에 확실한 증거를 올리겠다고 했는데, 이미 증거는 저번 글 쓸때

부터 가지고 있었다..

증거에는 물적증거, 인적증거, 상황증거라는 것이 있다..

그 가치는 언급된 순서대로이다..

물적증거라면 폭행장면이 담긴 비디오가 확실하겠지..

그걸 보면 정말 누가 폭행당했는지 알테니까..

인적증거라면 폭행의 가해자나 피해자 혹은 목격자가 되겠지..

그들을 찾을 필요가 있을까? 그 날 수면실에서 자던 사람이 10명이나 되는데

이미 그들은 누가 왜 폭행당했는지 다 아는데..

그들 피해자 가해자를 찾아서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올린들, 의심많은

네티즌들이 믿어줄까? 그럴 가치도 없는, 뻔한 사건이 나의 사건이다..

부천 성고문 사건의 피해자 권인숙이란 여학생이 문귀동이란 형사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을 때, 무슨 증거로 문귀동이라는 형사는 유죄인정을

받았을까? 증거가 남을 만한게 하나도 없는데..

남,녀 단 둘만 있는 지하 고문실에서...

바로 상황증거이겠지..

아무런 증거가 없지만, 그 사건의 배경 상황을 파악해 보면 알겠지..

그 당시 변호사가 이런 말을 한걸로 기억한다..

"아직 결혼도 안한, 젊은 여학생이 자신이 성폭행 당한게 무슨 자랑이라고

허위사실을 말하겠습니까?" 이 말한마디가 결정적인 상황증거가 된것이다..


나에게도 확실한 상황증거가 있다..

이 점 하나만 봐도, 이미 누가 거짓말을 하고있는지 알것이다...

나는 그날 폭행사건 후, 그 폭행사건의 피해자로 내가몰린것을 알고,

억울한 마음에 1월 2,6,13,27일 2월 3일 5회에 걸쳐 내가 방문할때 마다,

그 폭행 사건의 피해자는 내가 아님을 설명했고,

그 젊은 카운터 보는 아저씨는 그 사건의 피해자가 내가 아님을 확인했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 있으면 데려오라고 까지 말했다. 증인 서 준다고..

2월 3일 날은 반말로 버럭 화까지 내면서..

하지만 뒤에가서는 내가 그 폭행사건의 피해자라고 루머를 퍼뜨린다..

이제 결정적인 증거를 말해줄꼐..

나는 그 아저씨 앞이나, 독자 앞이나 항상 일관된 소리를 내는 반면,

그 아저씨는 내 앞과 뒤에서 내는 소리가 다르다..

이게 그 아저씨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증거다..

정말 그 아저씨가 피해자를 보았으면, 내가 그 보다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니고, 내가 험상궂게 생기지도, 성격이 독하지도 않고, 신체조건 또한

그 아저씨보다 낳은것도 아니고, 쌈 잘하는 친구를 대동하고 간것도 아닌데

왜 내 멱살잡고.." 야 ! 이 놈아 사기치지마, 내 이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니가 그날 허벌나게 줘 터지고 있더라!" 이 소리 왜 안했어?

말이 안되잖아?

내가 그 아저씨를 협박했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협박은 강자가 약자에게

하는것이지, 약자가 강자에게 할수없잖아...


그리고 또 하나의 확실한 증거..

그 아저씨는 분명히 피해자를 보았고, 자신이 말리기 까지 했다고 했다..

그 날 10명의 사람들과 시체처럼 버쩍 얼어가지고, 그 피해자가 폭행당하는

소리를 침대에 누운 채 들었지만, 그 카운터 아저씨가 말리는 목소리는

전혀 못들었다... 한마디도 전혀..


그리고 또 하나의 확실한 증거..

그 아저씨는 폭행이 자신이 카운터 보는곳 바로 앞에서 이루어졌고,

바닥에 피가 온 사방 흘렀다고 했는데.. 그럼 얼굴을 떄렸다는 뜻인데..

2층에서 들은 그 폭행소리는, 주멱의 면과 신체의 공간이 있는

평평한 면(가슴)이 부딫치는 소리였다.. 그래서 무척컸다..

얼굴을 주먹으로 아무리 세게쳐도 그런 큰 소리는 나지 않는다..


이 아저씨의 말이 앞뒤가 전혀 안 맞잖아..


종합해 보면 무엇일까?

그 아저씨는 그 폭행사건이 있던 날, 아침에 옷입고 있는 내 등 뒤에서

"나도 올라가면 맞겠더라고.." 한 그 말처럼, 폭행 현장에 올라가

보지도 않고, 내가 가장 먼저 놀란 얼굴로 2층에서 내려오니까,

폭행 피해자가 나인걸로 오해한 것이고, 사우난 손님들이 폭행현장에

카운터 보는 사람이 올라가 보지도 않았다고, 비난의 시선을 보내자,

폭행이 자신의 바로 앞에서 이루어졌고, 자신이 말리기 까지했고,

피가 바닥에 많이 흘렀다고 거짓말 한거라는 결론이 나는거다...


네티즌들은 그들끼리 즐기기 위한 흥미거리로, 좀 알려졌다 싶은 사람에

대해서 루머 퍼뜨리면서, 가지고 놀기 좋아하는 사람들이고, 티비 출연하는

사람들은 그 루머를 여과없이 전국에 눈빛으로 쏘아서, 나의 명예를

훼손하고, 나를 곤경에 빠트리고, 나의 사생활을 노출시키고, 내 인생을

파괴하는 사람들이다, 대표적인 예들이 뉴스 앵커들이다..

그냥 뉴스나 전해.. 자꾸 눈빛으로 말도 안되는 루머 퍼뜨리지 말고..

각 방송국 마다, 뉴스 앵커들 앞으로 선글라스 하나씩 사서 보내 드릴까?


내가 쓴 글이 방송출연자에 의해서, 판단, 진행 결론 까지 맺어진다

그리고 자신들 멋대로 곡해하고, 방송 출연자들끼리 내가 쓴글 하나를 놓고,

자신의 지역, 학벌,군벌에 따라 갈라져서 감정 싸움까지 한다..

그냥 나두면 될 일도 이들이 끼면 모두 파국으로 치닫는다..

생업에 전념하길 바란다..

그냥 내 생각 하지말고, 앵커는 뉴스대본만 열심히 읽고, 가수는 노래가사만

염두에 두고 노래부르고, 탤런트는 다음 대사만 염두에 두고 감정몰입하고,

정치인들은 자신이 할 말만 생각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기 바란다..

간섭하면 오히려 일이 안 풀리고, 나만 루머 속에서 고통받는다..

말이나 글로 표현되지 않는 단순한 눈빛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박씨 아줌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다...

눈 빛은 상당히 전파 속도가 빠르지만, 확실하지가 않기에, 신빙성이 없다.

나에 대한 루머는 눈빛으런 전달 되기에, 늘 항상 황당한 루머에 휩싸인다.

박씨 아줌마가 눈빛 한번 잘 못 보내가지고, 나도 피해입고 그 아줌마도

피해입는데, 그 때 그 아줌마 나에게 눈짓한거 아닌거, 이제 전국민이

확신하지? 전 국민이 공증했다.. 확실이 해..

이제 나도 정치에 대해서 올바른 목소리를 낼수있고, 나의 글이

방송출연자에 의해 재단되고, 평가되고, 비판되고, 결론까지 내려지는

황당한 일을 걲지 않기를 기대한다.. 내 입장이 되어봐.. 얼마나 황당한가..



----3번 째 실험실의 87학번 대학원생, 내 직속후배 심교문이

거짓말 하는가 본데, 다음 글에 사실을 밝혀 줄께.

이 놈은 나 뿐만 아니라 86학번 박대호라는 대학원생 실험에다가도

장난치던 놈인데, 단기사병 출신이면서, 군 생황 18개월하고

현역 상병재대 했다고, 전 실험실 사람들에게 사기쳤던

놈이기도 하다..

그것도 완벽하게 졸업 할때까지.. 아마 지금도 그렇겠지..

이 놈은 실험실 학부생 1명이 말리는 가운데, 나하고 치고받고

싸우기 까지 했는데, 난 한대도 안 맞고 일방적으로 때렸다..

말리던 학부생이 기술적으로 싸움을 말렸기에 그게 가능했었지..

기억나? 심교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