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새해 들어 첫달도 어느덧 한달이 흘러 갔읍니다

우리나라의 나라 안팎 에서도 많은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읍니다

또한 국제 정세도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읍니다

우리는 이러한 변화의 물결에 어덯게 능동적으로 대처 하는 문제가 우리들의 삶을 질을

높이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몇일전 인혁당 사건이라는 것을 잘보았 읍니다

과연 그 사건이 32년이라는 세월 동안에 판결이 날수 없었다는 것에 다시 한번 유가족들에

머리 숙여 사죄를 드립니다

이 사건을 보면서 그 사람들은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들 이었던가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읍니다

대통령에 의하여 중앙정보부가 한일 이었는데 그렇게도 잔인하고 난폭하게 사람들을 사형을 하고도 간첩이라는 죄명을 쒸워서 그토록 오랜 세월동안의 가족들은 떨어야 했던 것이 었읍니다

정권의 유지를 위하여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그렇게 할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경악을 하게 하는 일인가 하는 것입니다

지난날의 정권을 잡았던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만행을 저질렀는 데도 그러한 일들은 아직도

밝혀 지고 있는 것이 별로 없는 상태인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날에는 이렇게 거짓으로 역사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나만을 가지고도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는 일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알고 있는 사람들은 얼마 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도 거짓으로 역사를 만들기 위하여서 여당은 해체를 하고 있는 과정이고 야당은 단단히

묶어있는 과정을 볼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과거와 같은 지난 날의 수준이 떨어지는 정치를 하여서는 않된다고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읍니다

우리는 정당의 정치를 하면은 정당들이 주고 받고 하는 식의 대화의 토론의 장을 만들어야지

대화의 토론의 장을 무너트리고 또 얼마 가지 못하고 무너지고 다시 만들고 또 얼마 가지 못하고 무너트리는 수준 낮은 정치를 하여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대통령을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아 나와 있읍니다

대통령은 그 중에서 단 한명밖에 되지를 않는데 너무 난립을 하고 무질서 하고 경제는 엉망인데

사회는 온통 시끌 벅적 하고 있읍니다

과연 이 작은 땅에서 그것도 남한에서 무슨 대통령이 그리도 많이 있단 말입니까

그래서 파벌만 조장을 하고 분열만 일으키고 국민들을 이합 집산으로 흐트려 놓고 있으니 말입니다

나라의 대통령을 뽑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을 혼란 만을 과중 시키는 꼴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들이 일심 단결을 하여서 국가 발전에 기여를 하여야 하는데 지금은 온통 혼란만을

가중시키고 사회가 폭력과 방화와 사건 사고 들만이 난무한 상태이고 보니 이것은 잘못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성숙한 선진 민주주의의 정치를 하여서 온세계가 우리들의 모범을 본받을수 있도록 하여야 할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지금 우리들의 정치를 한다고 하시는 분들은 지금 하고 있는 행동들은 얼마나 거짓으로 역사를 만들고 있는 모릅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이렇게 훼손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누가 이렇게 만들었단 말입니까

참으로 한심 하고 개탄을 할일인 것입니다

4년연임제 개헌안을 발의 한다고 하는 대통령의 발언을 한나라당에서는 발의을 못한다고 하면서

막고 있읍니다

만약에 국회에서 부결이 되면은 이문제를 차가 다음 정부에서도 4년연임제 개헌안을 발을을 못하고 또 한나라당에서 반대하여 부결을 시킨 것을 다시 부결을 시킬 수가 없기 때문에

못하게 막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정치는 이렇게 대화를 하고 서로 주고 받고 하여서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얼마나 건전하고 좋은 것이겠읍니까

아마도 이것이 정당 정치가 아니가 합니다

역사를 거짓으로 만들기 위해서 당을 무너트리고 억지로 역사를 만들려고 하는 것은 훗날에도

역사의 오점이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이렇게 잘못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라도 올바른 판단으로 정확하게 판단을 하여서 거짓으로 역사를 만드는 일을 중단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얼마전에는 중국에서 북한 난민들이 수많은 사람들이 자유를 찾아서 북한을 탈출을 하였읍니다

그 사람들이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하는 프랭카드를 펼쳐들고 북한을 탈출을 하여

중국정부에 시위를 하는 모습을 보았읍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에서는 누구하나 이에 대하여서 말하는 사람들이 었었던것 같읍니다

이들은 다시 북한으로 되돌려 졌고 나중에서야 우리 정부는 진상 조사를 하고있는 것을

보았읍니다

우리나라는 인권의 문제에 좀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들도 힘이 없을때는 저렇게 될수가 있는 것이라는 교훈을 주는것 같읍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우리나라의 지위에 걸맞는 일들을 하고 지위에 걸맞은 행동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우리들은 역사를 거짓으로 만들지 맙시다









가을비 우산속





가을 빗방울 속에 그려보는 얼굴

우산살 사이로 살포시 비치는 풍경

바람 불고 나뭇잎 날리며 살랑이는 여심

빗방울의 애달픈 울부짖음이여

떨어지는 낙엽은 한을 달래는 소리라

비오는 날이면 소낙비 속에

아픈 가슴 거머쥔 채 달래 보는 마음이여

시대가 베풀어준 찬치상은 화려한데

고통과 눈물만이 반기는 구나

누가 이 잔치상을 향응했을까 ?

뒤척대며 버지겨 볼 때

기쁨의 응원가가 울려 퍼지려나

쌀쌀한 추위에 옷깃을 여매는이여

마음 마저 여미지 말지니

여흥을 돋구어라

북을 두드려라

썩어 가는 낙엽을

내리는 가을비에 시원스레 씻기어 다오





시집 :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