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사설] 앞으로 3년, 앞으로 20년 에 대해서



(홍재희) ======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주장으로 한국사회의 올바른 가치관정립을 위한 건강한 여론형성에 역행하고 있는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지난 20년 동안 삼성이 커져서 좋기는 한데, 앞으로 20년이 더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일본은 앞서가고 중국은 쫓아오는 사이에 샌드위치로 끼여 있다.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고생을 많이 할 위치에 있는 게 우리 韓半島한반도”라고 했다. 24일 대한상의 조사에서는 ‘3년 후 이익을 낼 사업분야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기업이 53.5%나 됐다. 10년 후까지 준비돼 있다는 기업은 1%에 지나지 않았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삼성은 대한민국의 국경 안에서만 생존을 유지하는 폐쇄적인 민족기업이 아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벌기업들은 대한민국의 국경 안에서만 생존을 유지하는 폐쇄적인 민족기업이 아니다. 개방된 전세계 시장을 상대로 기업활동 하는 다국적 기업이다. 아니 중소기업들 조차 다국적 기업화 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런 다국적 기업들은 국가가 무엇을 해줄것인가를 바라기이전에 치열한 국제경쟁에서 기업 독자적으로 자생력을 지니며 살남아야 한다. 한국과 일본과 중국과 미국이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삼성(한국)과 히다치(일본)와 백텔사(미국) 과 지멘스(독일)이 국경 없는 시장에서 경쟁해 생존해야 하는 것이다.


조선사설은


“기업인들의 한국 경제 전망은 대통령의 낙관론과는 딴판이다. 대통령은 새해 국정연설에서 “10대 성장동력산업과 부품·소재산업에서 可視的가시적 성과가 나오고 있다”며 와이브로, DMB, 하이브리드카, 지능형 로봇을 자랑으로 내세웠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경부운하 건설보다 10대 성장동력산업과 부품·소재산업을 전제로 한 와이브로, DMB, 하이브리드카, 지능형 로봇 개발이 더 미래지향적이다. 삼성 현대 SG SK 그룹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벌그룹들의 폐쇄적인 중세봉건적 불투명한 족벌세습소유경영지배구조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 삼성 현대 SG SK 그룹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벌그룹들의 소유지배구조는 정부의 분권화된 조직 시스템보다 더 불투명하고 예측불가능하게 제왕적 오너의 전횡아래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스스로 약화시키고 있다. 대한민국 사회와 대한민국 정부는 한국을 대표하는 재벌그룹들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재벌개혁 철저하게 해야한다. 조선일보가 제대로된 신문이라면 재벌개혁을 당당하게 할말을 하는 신문답게 사회적으로 요구해야 한다.


(홍재희) ===== 와이브로, DMB, 하이브리드카, 지능형 로봇으로 한국의 미래경제를 담보해 나가야할 이시대에 재벌그룹들의 중세봉건적인 불투명한 주 먹구구식의 소유경영지배구조는 시대착오적이다. 이건희도 방만한 경영으로 1997년 IMF 경제위기때 삼성그룹을 자력으로 해결할수 없을 정도로 망쳐놓았었다. 이건희의 방만한 경영을 상징해주는 것이 삼성자동차였다. IMF 위기때 소중한 국민들의 혈세인 공적자금을 투입해 이건희의 방만한 경영실패의 상징인 삼성자동차문제를 정부가 인위적으로 해결해 주었다. 다른 재벌기업들도 마찬가지이다 이들 삼성을 비롯한 재벌그룹 오너들은 IMF 경제위기를 통해 실패한 기업인들로 확인됐는데 정부의 공적자금으로 되살아 난 것이다.


(홍재희) ====== 이건희를 비롯한 재벌오너들이 다시 살아남을수 있었던 것은 김대중 정권이 IMF 경제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첨단 디지털 정보통신사업을 집중육성해 전통적인 아날로그 거대장치산업인 자동차 선박 전자제품 전화기등에 접목시켜 때마침 도래한 세계의 디지털 정보통신시대와 절묘하게 접목돼 재벌오너의 자력이 아닌 대한민국 정부와 세계의 디지털산업재편과정에 의한 타의적 발전에 동승해 새로운 발전의 동력을 타의에 의해 구가하게 됐다. 이제 재벌들 스스로 기업 경영의 경쟁력을 길러 독자 생존하는 자생력을 보여야 한다.


조선사설은


“대통령과 기업인 사이에 이처럼 한국 경제의 내일에 대한 시각이 크게 엇갈리는 것은 觀點관점과 절실성의 차이 때문이다. 기업은 본능적으로 그 사업이 利益이익을 낼 수 있느냐를 우선시한다. 아무리 겉보기가 그럴 듯해도 많이 만들어 많이 팔아 많은 이익을 낼 수 없다면 無意味무의미한 것이다. 그러나 정치인에겐 이익의 관점이 없다. 그저 쇼윈도에서 멋지게만 보이면 만족이다. 더구나 기업에겐 이익을 낼 수 있느냐 없느냐에 기업의 生死생사가 걸려있다. 정치인에게 이런 절박함이 있을 리 없는 것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당독재의 중국은 물론 일본과 미국과 유럽의 정부와 국회와 언론과 사회는 대한민국 정부와 국회와 언론과 사회처럼 관대하게 재벌기업들의 부도덕한 과거불법분식회계에 대한 사법처리를 2년간 유예해줄 수 있는 법안을 대한민국 국회가 만들고 대한민국정부가 집행하고 조선일보가 용인해 주는 기업경영을 부실하게 한 부패한 기업인들의 도덕적 해이를 정당화 해주는 기업경쟁력약화를 구조적으로 부추기는 어처구니없는 실책을 범하지 않고 있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한계인 정 경 언 유착구조이다.


(홍재희) ===== 대한민국 정부와 국회와 언론과 사회처럼 관대하게 재벌기업들의 부도덕한 과거불법분식회계에 대한 사법처리를 2년간 유예해줄 수 있는 법안을 만들고 집행하고 용인해주는 기업경영을 부실하게 한 부패한 기업인들의 도덕적 해이를 정당화 해주는 시점을 전후로 한 시기에 미국에서는 2001년 15억달러의 분식회계가 들통나 파산한 미국 에너지기업 엔론의 제프리 스킬링(52) 전 최고경영자에게 징역 24년4개월의 중형이 선고됐다. 기업범죄에 대한 미국 사법부의 서릿발 같은 태도를 재확인하는 판결이었다.


(홍재희) ===== 대한민국 재벌기업들의 부도덕한 과거불법분식회계로 마련된 천문학적인 자금은 정경유착의 차떼기 불법 정치자금으로 부패한 정치집단에 전달돼 부패한 정치와 재벌오너의 유착을 담보하는 종잣돈역할을 했다. 정치와 경제를 동반부패시키는 토양이 되고 있다. 재벌기업들의 부도덕한 과거불법분식회계에 대한 사법처리를 2년간 유예해줄 수 있는 법안을 대한민국 국회가 만들고 대한민국정부가 집행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대통령선거가있다. 이들 재벌오너들이 만든 천문학적인 자금이 정경유착의 차떼기정치자금으로 불법 음성거래 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 한국 기업들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지름길이 될것이다.


(홍재희) ====== 삼성과 현대등 한국을 대표하는 재벌그롭 오너들은 2002년 대선때 차떼기로 한나라당에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한바 있다. 그런 돈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술개발에 투자되도록 올 한해 철저하게 막아야한다. 그리고 이건희와 정몽구등 재벌그룹회장들이 대통령선거에서 돈을 가지고 자신들의 구미에 적합한 정치인을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기업경영에 소홀히 하는 도덕적 해이에 빠진 순간에 해외경쟁기업은 전문경영인 체제로 한국의 대표적 재벌기업들을 빠른 속도로 추월해 나가고 있다. 삼성과 한국의 재벌기업 위기의 본질은 바로 이런 측면에 귀착된다.


조선사설은


“한국 경제가 3년 뒤, 20년 뒤 먹고살 길을 찾는 것은 일차적으로 기업의 몫이다.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로 신제품 개발능력을 키우고 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야 한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대한민국 을 대표하는 재벌오너들은 기업과 자신들의 재산을 자신들의 2세들에게 거져 주다시피 하려고 탈세하고 불법분식회계하고 불법 탈법 편법으로 승계하고 상속하려는 시도를 몇년에 걸쳐 혼신의 힘을 쏟아 회사의 역량을 편법승계와 상속에 쏟아 붓고 있다. 이건희 이재용부자가 좋은 사례가 된다. 이건희는 삼성애버랜드 전환사채의 편법증여등에 대한 검찰수사와 재판을 피하기 위해 미국에 몇 개월씩 도피성 외유를 떠나는 등의 기업의 치열한 국제경쟁시대의 제왕적 회사소유지배구조의 배타적 경영권을 소홀하게 다뤘었다.


(홍재희) =====동시에 전문경영인들을 오너의 불법 탈법 편법 승계와 상속에 활용하고 재벌오너의 불법 정경유착자금의 음성적인 거래의 돈 심부름을 전문경영인들에게 맡겨 이런 전문경영인들이 재벌오너의 눈에 들어 회장의 총애를 받고 회사에서 승승장구하는 체제를 유지하고 있어서 재벌기업의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로 신제품 개발능력을 키우고 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내는 전문경영인들이 상대적으로 홀대받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그런 재벌오너의 제왕적 불투명경영의 역량에 쏟아붓는 낭비적 힘을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로 신제품 개발능력을 키우고 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데 써야한다. 그래서 재벌개혁이 필요하다. 조선사설은 그런 문제점을 비판적 대안으로 감히 공론화 하지 못하고 있다. 재벌그룹으로부터 조선일보가 광고 수주하는데 부정적 영향이 끼치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3대 민간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피치사와 s&p등은 삼성그룹의 이건희 이재용 부자의 세습족벌오너 체제의 소유지배구조가 대한민국의 기업 가치를 실제보다 낮게 저평가 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정부는 정부가 해야 할 몫을 해야 한다. 당장 전혀 돈이 들지 않으면서도 가장 확실하게 효과를 볼 수 있는 투자인 규제철폐에 전력을 다하는 것이다. KDI는 우리 법과 규제가 선진국 평균수준으로 개선되면 성장률이 0.47% 올라간다고 분석했다. GDP가 4조원 늘고 일자리가 한 해 4만~5만개씩 늘어난다는 것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반도에 국내외 기업들이 투자하는데 가장 커다란 규제가 155마일 휴전선이다. 휴전선은 한반도에 국내외 기업이 투자하기를 꺼리는 코리아 디스카운드를 유발시키고 있다. 정부는 휴전선의 철책을 북한과 협의해 더 걷어내고 개성공단을 파주LCD 공단과 접목시켜 넓은 의미의 수도권 개발개념으로 접근해 개성과 파주를 연결시키는 21세기형 수도권 자유무역지구를 특성화해서 국내외 기업들이 적극적인 기업투자를 통해 미래지향적 시업활동을 하도록 해야한다. 그렇게 하면 앞으로 적어도 10년이상동안 성장률이 추가로 4. 7% 더 올라가고 GDP가 40조원 더 늘고 일자리가 한 해 40만~50만개씩 더 늘어난다는 예측 또한 가능하다. 발상의 전환을 해야한다.


조선사설은


“정부는 혼자 개발한 기술로 수만명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우수한 英才영재를 키워내기 위해 교육시스템을 새로 짜야 한다. 대통령까지 나서서 “좋은 아이 뽑기 경쟁을 하지 말라”고 하는 이 정권의 下向하향 평준화 敎育觀교육관으론 안 된다. “사장들이 해외여행 즐기고 주식 투자하기 위해 노동자들을 착취한다”며 계급투쟁을 부추기는 전교조의 反반시장·反반기업 교육은 더 말할 것도 없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정부는 혼자 개발한 기술로 수만명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우수한 英才영재를 키워내기 위해 교육시스템을 새로 짜야 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이재용은 최근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함으로써 경영권 승계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삼성전자의 이재용 신임전무가 지금까지 삼성의 발전에 어떤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기여를 해서 전무로 까지 승승장구했는지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삼성전자의 이재용 신임전무 하면 떠오르는 것이 몇 년째 아버지인 이건희와 삼성애버랜드 전환사채를 편법으로 증여받아 삼성그룹의 경영권을 편법으로 승계했다는 의혹만을 알고 있다.


(홍재희) ===== 삼성이 제대로 굴러가는 투명한 전문경영인 체제라면 능력도 없는 이재용이 이건희 세습족벌오너의 아들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삼성그룹의 전무로 고속 승진하는 것이 아닌 개발한 기술로 수만명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우수한 영재를 전문경영인으로 영입해 이재용 전무 자리에 앉혔어야 했다.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빌게이츠는 자신들의 자녀들에게 승계하지 않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시켰다. 이건희의 폐쇄적인 족벌 경영과 좋은 대조를 이룬다. 그랬기 때문에 빌게이츠는 삼성의 이건희 이재용부자가 자신의 회사와 부를 불법탈법편법으로 2세에게 물려주기 위해 그룹내 방대한 법률자문팀까지 방만하게 운영하면서 그룹오너의 역량을 그 방향에 몇 년째 쏟아 부으면서 국가권력과 시이소오게임을 통해 삼성그룹의 역량을 소모적으로 방전시키고 있을 때 빌게이츠는 경영일선에서 손을 떼고 전문경영인 체제에 마이크로소프트사를 맡기고 그의 가족들과 함께 세계적으로 자선사업을 펼치는 이타적 방향에 긍정적인 기업가의 힘을 방출하고 있다. 기업가의 사회적 책임이 어떠해야하는지 폐쇄적인 국경을 넘어 다국적 기업이 이익을 남겨 다국적 기업가들이 어떤 국제적 역할을 해야하는지 빌 게이츠는 웅변으로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 기업가 정신이 대한민국의 재벌그룹 오너들에게 요청되는 시점이다.


(홍재희) =====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의 소유지배구조도 전문경영인 체제가 아닌 세습족벌경영체제이다. 2003년 조선일보 편집국에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아들 방준오가 특채됐다.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아들 방준오가 우리에게 알려진 것은 1989년 서울시 토지분 재산세 고액납세자 상위 6위에 올라있다는 것 뿐 다른 특별한 재능은 없었다.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아들 방준오는 1989년 당시 중학생의 신분으로 막대한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아들 방준오가 뚜렷한 능력없이 조선일보에 특채되는 것은 누가보아도 족벌 세습경영체제의 장기적 승계작업의 일환으로 볼수 있다. 이런 특채하는 자리에 전문경영인을 특채해야 옳다.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은 지난해 6월29일 대법원으로부터 탈루와 횡령에 대한 최종유죄가 확정돼 조선일보 발행인 자격을 박탈당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대통령까지 나서서 “좋은 아이 뽑기 경쟁을 하지 말라”고 하는 이 정권의 下向하향 평준화 敎育觀교육관으론 안 된다. “사장들이 해외여행 즐기고 주식 투자하기 위해 노동자들을 착취한다”며 계급투쟁을 부추기는 전교조의 反반시장·反반기업 교육은 더 말할 것도 없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전교조가 지향하는 한국의 공교육시스템을 통해 교육받은 일반학생들과 상위권 학생들이 OECD가 실시한 국제학업성취도 비교평가에서 미국과 일본과 영국과 독일과 프랑스 등의 선진국 학생들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학업성취도를 보인바 있다. 그런 측면에서 접근해 볼 때 조선사설이“ 계급투쟁을 부추기는 전교조의 反반시장·反반기업 교육”운운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


(홍재희) =====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이 1997년 대선당시 불법 정치자금 제공한 의혹과 삼성애버랜드 전환사채 편법증여의혹을 받으면서 도피성 해외출국을 해 몇 개월만에 돌아온 것은 “사장들이 해외여행 즐기고 주식 투자하기 위해 노동자들을 착취한다”는 전교조 교사들의 비판적 목소리가 오히려 온건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건희 이재용 족벌세습오너가 배타적으로 소유와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는 삼성그룹에는 노동자들이 자생적으로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노조결성도 하지 못하도록 교묘하게 삼성그룹 이건회 회장체제가 막고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에서 자본과 함께 양대축을 이루는 노동자들의 노동조합결성을 교묘하게 막는 것이야말로 反반시장·反반기업행태이다.



조선사설은


“정권의 손 아래 있는 공영방송은 反美반미 盟主맹주 기분을 내느라 나라를 거덜내는 베네수엘라 차베스 정권을 찬양할 게 아니라 경제 패권국가로 떠오르는 중국의 활기찬 경제현장에 초점을 맞춰 국민을 분발시켜야 한다. 앞으로 3년, 앞으로 20년 후의 우리 모습은 정부와 기업이 지금 제 몫을 제대로 하느냐에 달렸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조선일보를 방씨 족벌이 인수한 1933년부터 일본군에 고사포를 직접 구입해 헌납한 1933년 당시 방응보 조선일보 사장의 친일 반민족 범죄행위로부터 군사독재와 야합한 반민주 반인권 행태를 대대로 보인 방씨족벌 조선일보의 반민족 반민주 반인권의 야만적 정체성도 부족해 방상훈 사장의 족벌 사주가 천문학적인 탈세와 파렴치한 횡령을 일삼고 대법원의 유죄가 확정된 상황속에서도 전국 방방곡곡에서 현지진행형으로 백화점 상품권을 다발채 들고 다니면서 사실상 독자들을 불법 탈법 편법으로 매수하다시피하고 다니는 조선일보의 반시장적이고 반칙적인 불공정 경쟁에 대해서 죽음같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조선일보 사설이 주제넘게 공영방송을 문제삼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정권의 손 아래 있는 공영방송은 反美반미 盟主맹주 기분을 내느라 나라를 거덜내는 베네수엘라 차베스 정권을 찬양”한다고 비판하면서 조선사설은 “경제 패권국가로 떠오르는 중국의 활기찬 경제현장에 초점을 맞춰 국민을 분발”시키라고 주장하고있다. 우리모두 잘 알다시피 활기찬 경제는 중국공산당의 정치적 작품이다. 부연한다면 조선일보 사설은 일당독재의 중국공산당의 활기찬 경제를 본받을 것을 강요하면서 조선사설이 중국공산당을 사실상 찬양하고 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이 냉전수구적으로 중국공산당을 찬양하는 것은 로맨스이고 공영방송이 베네수엘라 차베스 정권의 경제정책을 객관적으로 조명하는 것은 좌파와의 불륜이라는 식의 어처구니없는 주장에 의식있는 독자들이나 네티즌들은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조선사설은 지금 중국공산당의 일당독재정치가 발전시키는 중국경제를 찬양하고 있다. 이런 조선일보의 접근방법은 중국공산당을 찬양하는 것이다. 조선일보가 언제부터 공산당을 찬양하는 용공신문이 됐는지 묻지 않을수 없다. 조선일보는 대한민국도 중국 공산당식의 활기찬 경제를 닮아 공산주의경제를 지향해 나가자는 얘기인가?


(자료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1/26/2007012600690.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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