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햇볕정책에 많은 기대를 하엿고 노정권의 용공정책을 나쁘게 보지는 않었다.

두사람은 나름대로 철학을 가지고 있었는데 결과는 실패였다. 김정일의 진의를 잘못 파악한 때문이다. 그는 통일을 내세우면서 정권유지에 급급하고 있다.

새정부는 햇볕정책을 대폭수정하고 한미공조로 김정일을 실각시키는 정책을 써야 한다. 전쟁은 나지 않는다. 김정일은 도발을 하지 않을것이며 또 남측이 북침을 안 할것이라는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햇볕정책을 시작할때 실향민들은 모두 실패할것이라고 예언했다. 실향민들의 예언이 맞인 것이다. 야생동물을 아무리 길드려도 결국은 야성으로 돌아간다.

통일이 될려면 장구한 세월이 필요하다. 이제 북한정책은 일대 전환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