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포근하고 따스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읍니다

우리들의 새해의 일들이 이렇게 포근하고 따듯했으면 합니다

모든 일들이 이렇게 순풍에 돗 단듯이 풀리었으면 좋겠읍니다

6자 회담이라든가

FTA협상이라든가

나에 관한 일이라든가

이렇게 모든 일이 잘풀리어서 국민들의 얼굴에 웃음이 피어나고 기쁨이 가득했으면 합니다

세상의 일들이 서로 얼키고 설키어서 복잡하고 미묘한 이해 관계에 대립이 되어서 우리들은

항상 어려워만 해야 하고 힘들어만 해야 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이해 할수 없는 일이 있읍니다

요즘 들어서 국제 기름값이 50 달러로 인하가 되었읍니다

80-70달러이던 기름값이 50달러 이하로 내려가고 있는데도 국내의 기름값은 내리지 않고 있읍니다

그런데 한가지 이해 할수 없는 것은 국내의 기름값의 60%가 세금으로 낸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읍니다

우리나라가 유난히 기름값이 비싸다는 것은 알수 있었지만 세금이 기름값에서 60%의비중을 차지 한다고 하는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국민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기름에 단일 품목 으로는 세금을 제일 많이 부과 하고 있지 않나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기름의 사용을 줄이는 것도 외화 유출을 막는 방법이지만 세금을 내려서 서민 경제를 도와 주어야 한다는 것도 생각을 해야 할것입니다

경제가 어려우니 지금 서민들의 경제는 정말로 어렵읍니다

국민들의 어려운 실정들을 우리들은 눈으로 확인 하고 개선을 할수 있는 방법을 논의 하여야 할것 입니다

서로 상생의 길을 모색을 해야 할때 우리 모두는 살기 좋은 경제가 될수 있을 것입니다

새해 신년초부터 우리들은 어려운 경제를 풀수 있는 길을 선택을 해야 할것입니다

기업은 일자리를 창출 하여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 해 주어야 할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정치는 소용돌이 치고 있읍니다

여당은 당을 해체 한다고 까지 나오고 야당은 선거 운동에 여념이 없읍니다

정치는 서로 견제를 하고 미흡한 것은 보완을 해가면서 서로 주고 받으면서 해야 하는 것이

국가 발전에도 좋은 정치가 되는 것입니다

어느 한쪽은 무너지고 어느 한쪽은 독주를 한다고 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발전에도 도움이

안되는 것입니다

정치는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럿이서 함께 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현명한 판단으로 성숙된 자세가 필요한 것입니다

아직도 어느 한쪽은 무너 트리고 어느 한쪽만이 나선다고 하는 것은 독재시대의 잔재가 남아

있다고 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이제 우리 나라도 대통령의 선거가 다가오고 있읍니다

온통 나라가 대통령의 선거가 시작 된것 처럼 행동을 하고 있읍니다

아직도 일년 이라는 시간이 남아 있는 데도 말입니다

어느 사람이 대통령이 다 된것 처럼 하고 있읍니다

어느 당이 대통령이 되어서 있는것 처럼 하고 있읍니다

아직 선거 운동을 할 시기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서민 경제를 살피고 국민들의 어려워 하는 일들을 살펴야 할때인 것입니다

우선 나 부터도 경제가 어렵고 하루 하루 살아가기가 어려운데 대통령을 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국민 경제는 살피지도 않는 다고 한다면 이거 되겠읍니까

정치고 경제고 우선 국민들의 서민들의 경제부터 챙깁시다

새해 년초 부터 우리들의 나라 살림 살이를 잘해 나갑시다









그대에게 드리는 글









님은 서산넘어 너울질때

석양을 바라보며 상기된 목소리로

나를 부르네

그대에게 가냘픈 목소리로

우리님 어디에 있소

사랑의 노래

한소절 부르면 한 소절 따라와 부르고

얼굴에 미소 짓는 그대여

정녕 우리 님이요

홍당무처럼 생긴 얼굴을 하고서

노래 부르네 사랑의 노래를

님은 있어도 사랑은 둘곳이 없고

사랑의 노래는 불러도 기쁨이 없네

즐기는 노래 소리에

외로움과 쓸쓸함만이 반기네







시집 : 희망의 노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