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경기도 안좋은데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은 의외로 낙관적인 전망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심지어 코스피 지수가 1600-1700까지 간다는 전망을 내놓은 사람이나 기관이 많은 것을 보고 제 개인의 생가과 너무 다르고 이해가 가지 않아 제 생각을 올려 봅니다. 2007년에 좋은 점이라고는 유동성과 유가 원자재 가격 인하 이며 부정적인 요소는 환율과 금리 경기침체, 그리고 해외 증시로의 이동과 북핵 도발입니다. 저는 부정적인 요소의 작용이 너무 크리라고 봅니다. 특히 양도세와 보유세 부담으로 인한 건설 경기와 소비 위축은 엄청난 파장을 가져오리라 봅니다. 전반적인 한국의 경기가 안좋은데 단순히 유동성만으로 낙관하는 것은 희망사항이라고 봅니다. 핵문제와 해외증시로의 이동은 오히려 한국 시장에서의 유동성을 맥못추게 만든 다고 봅니다. 따라서 한국의 2007년 증시는 1-6월 상반기 중에는 1340까지도 하락할 수 있고 잘해야 고점이 1500까지 간다고 봅니다. 하반기도 최저 1350까지 갈 수 있고 연말에는 1550 정도가 고점이고 연말에는 1510정도에 마무리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주식 투자가로서는 아마투어지만 오랜 경험을 가진 한 사람으로서의 예측입니다. 주식 투자 패턴도 이제는 업종보다는 개별 기업별로 선별하여 투자가 이루어 질 것이며 안전한 배당이 보장되는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식이 인기를 끌것으로 봅니다.
주식 투자는 희망사항과 현실을 잘 구분해야 성공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