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년의 새해가 밝았읍니다

돼지띠의 복이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새해 정초 부터 좋은 일이 있을려나 활기차게 움직여 보고 있읍니다

그런데 아직 까지도 경제적 으로는 어렵고 힘이 들다고 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우리는 남들과 같은 멋있고 즐거운 생활을 할수가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내가 좋은 환경에서 윤택한 생활을 하고 있는 줄로 알고 있으시겠지요

많은 어려움과 생활 속에서 하루 하루를 살아 가고 있읍니다

그래서 아직도 나의 꿈을 그려만 보고 있지 펼쳐 보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나를 데려 가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아직도 나에 대해서 확실한 명확한 대책이 없다는 것입니다

나를 반대 하는 사람들 또한 내가 나서는 것을 좋아 하지 않아요

그런데 나에 대한 아무런 대책이 없으면 한국에서도 나를 붙들어 둘 명분이 없어서 빼앗길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 동분 서주 하고 있는 것이 정부의 입장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 역사적 사명을 띠고 태어 났는데 그 어떻한 당리 당략에 의해서 빼앗길수도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과의 협상에서 우리가 실리를 채우지 못하면 엄청난 일들이 일어 날수가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는 것 입니다

결굴 나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하고자 하는 일들이 실현 될수 없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 고자 합니다

누차 여러번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가 미국과의 진행 중인 협상들은 이루어져야 하고 시간을 끌면 끌수록 우리도 어려워지고 미국도 어려워 진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에서는 나를 계속해서 숨기고 감추기 위해서 나의 경제적인 면까지 어려움에 체해 있는 실정입니다

이 문제 들이 해결이 안되면 한국과 미국의 사이는 정치적으로 어려운 면들을 풀어야 할것입니다

또한 한국에서도 지금까지 숨겨지고 감추워 졌던 일들이 해결되고 풀려야 한다고 봅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문제의 해결의 기미가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참으로 다행 스러운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제는 나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더나아 가서는 전세계적인 문제가 되었읍니다

그런데 아직 까지도 아무런 반응이 없으니 수많은 문제들 만이 생기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살수 있는 방법 또한 나의 문제를 해결을 하는 문제인 것입니다

지금 내가 할려고 하는 일들이 모두 묶이어 있는 실정입니다

경제적으로 묶여 있으니 생활의 어려움 이란 이루 말할수가 없겠지요

내가 연구한 것들이며 내가 쓴 글들이며 모두가 대한민국에서 큰 역활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나에게 주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이러다가는 모두가 망하게 되는 현실 까지 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냥 웃어 넘길 일들이 아니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읍니다

부디 조속히 빠른 해결이 있기를 바람니다

새해에는 좋은 날이 되어서 행복한 삶을 살수 있는 나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 무엇이 되리오





기나긴 시간과 세월속에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찾을수 있었나

아직은 빈손이었으니

작은 가슴에 간직한 것은

시대가 준 선인이었다는 그것이었소

그 어느 누구도 선택할 수 없는

그런 그릇이 되기 위해

평범한 가운데 성스러운

보잘 것 없으면서도 위대한

가난 하면서도 아름다운 삶을 간직한

우리는 이런 삶이었습니다





시집 : 희망의 노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