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독자입니다.

26일자 단독보도에서 한국증권의 팬택지원기사가 났었는데요, 26일 당일에 거의 오보인 것으로밝혀졌습니다.

물론 기사 쓰다보면 오보가 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27일자에서는 팬택에 관한 아무 후속기사가 없네요.

오보라면 오보가 난 경위라도 있어야하고, 지금 사실 확인 중이라든지 뭐라고 해명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사건의 파장이 컸지 않았습니까?

그냥 조용히 지나가는 것은 국내 제 1의 경제신문 답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관계자가 이 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답답한 마음에 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