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가 심한 분들이 많습니다.
당뇨환자나 암환자가 아니고는 거의 대부분 치아관리를 못해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잇새를 닦지 않을 경우 프라그가 당이나 칼슘, 인 등의 영양소와 결합하여 아황산수소를 내뿜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가 상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딴소리하지 말고 잇새를 치실로 닦아 내십시오.
대부분 치열이 고른사람들이 잇새가 벌어질까 두려워 잇새를 닦지 않지요.
그래서 냄새가 한층 심합니다.
그러나 누구도 민망할까보아 입냄새난다고 이야기 해주지 않습니다.
잇새를 안닦으면 오히려 치석이 잇새에 쌓여 이를 녹이므로 나중에 잇새가 벌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잇새를 닦아 보십시오. 닦고 나면 안닦는 사람들이 얼마나 지저분하게 보이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외출시에는 가급적 치아세정지를 휴대하십시오. 치실이 결합된 것이면 더욱 좋고요.
이가 상하는 원인은 잇새를 닦지 않거나 바로 닦지 않아서 생기는 것입니다.
식후 3분이내 양치하지 않으면 프라그가 치석화되어 잇새나 잇몸사이로 스며 들어 나중에 잇몸이 붓고 치아가 죽는 원인이 됩니다. 충치보다 무서운 것이 치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