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쾌재를 부를 정도로 성공한 회담이었고 한국은 역사에 있을 수 없는 굴욕스러운 외교였다고 생각한다.

물론 우리 국민의 행동 여하에 따라 앞으로 변해 가겠지만 우리 윤석열 대통령의 목적이 과연 무엇이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미래지향적이라 외치는데 우리는 이 정도로만 살아도 성공한 나라입니다. 무엇이 그리 시급해 굴욕스러운 외교까지 자행하는 것입니까?

미래지향적인 핵심은 물론 경제적인 문제에도 있겠지만 우리 후손들에게 평화를 물려주는 문제가 우선일 것입니다.

우리의 안보가 갈수록 불안해지고 있는 현실에서 어떻게 우리 후손들이 이 땅에서 마음 놓고 평화스럽게 살 수 있단 말입니까? 안보를 위한 외교의 방법을 바꾸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