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은 공무원들에게 점수 따 대선에 성공하려 이런 얄팍한 방법을 선택한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공무원 신분으로서 골프란 정서에도 안 맞고 공무원으로서 골프는 좀 사치스러운 운동이라 생각이 든다는 사실이다.

일부 공무원노조나 대구시 새공무원노조도 시민 정서에도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는 현실이다.

골프참가자들은 1인당 25만 2,500원을 낸다고 하니 어이없을 뿐만 아니라 공무원의 연금 문제와 박봉에 대하여 국민의 마음을 흔들었었는데 어디서 돈 나오는 구멍이 있는 것 같아 국민들은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물론 개인적으로 기본재산이 확보된 사람은 가능하겠지만 대다수 한국의 공무원들은 어렵게 출발한 사람들이기에 현실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대구시장의 처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