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협박하는 러시아와 중국이 있는데 왜 우리 대통령은 협박당하게끔 행동을 하시냐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만히 있는데 중국과 러시아가 우리에게 협박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보다 아무리 강대국이라 할지라도 전쟁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만행이기에 전쟁이 끝나도 이 두 나라는 고난의 시간을 보내야만 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다고 자존심 내세울 그 무엇도 있을 수 없기에 우리는 자숙하며 지난 시간에 못지않은 노력으로 앞날을 기약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미국이라는 우방이 있을지라도 북한 중국 러시아 그리고 일본에 둘러싸여 있기에 언제나 살얼음판을 걷듯 조심성 있는 언행과 무난한 외교로 일어날 수 있는 국가의 재난을 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걸어야 할 길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