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렇게 짧지도 길지도 않은 세월을 살아오면서 시장경제에 비자금이 필요하다는 말을 들어본 적도 없고 책에서도 본 적이 없습니다.



시장 경제를 좋아하는 당이 X-파일을 즐겨받는다는 말도 글도 보지 못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 후 맥아더 군정은 8월 15일 일본으로부터 항복을 받았는데, 9월 11일 재벌의 자산 및 해체 지령을 내렸습니다.



그만큼 재벌제도가 군대와 부패로 결탁하여 일본을 전쟁으로 몰고 가고 수행하고 원자폭탄을 맞을 정도로 치명적 해악이므로.



지금 가만 놔두면 비자금 만들어 2-3년마다 국제 망신에다 회사 운영 어렵게 하고, 건들면 모든 사업 일정을 미루면서 은근히 정부에 저항하는? 재벌을 보십시요.



조중동을 이용하여 국민들에게 동정심을 얻어 그냥 넘어가려고.



처벌하면 기업이 위험하다고.



이게 바로 재벌 씨스템을 해체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기업 총수의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회사 업무가 스톱되는 회사가 회사입니까?



그런 재벌 제도가 엄연히 존재하는 나라가 정상적인 나라입니까?



그걸 감싸는 언론이 있는 나라가 정상적인 나라입니까?



선거도 있고, 일본 때문에 이번 총선은 야당 승리가 확실하므로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계엄령만이 답입니다.



검찰이 지금처럼 계속 중립적으로 독립적으로 잘 하면 필요없고.





안되면 전광석화같은 기습전도 때로는 필요합니다.



그전부터 x-n, x-(n-1),,,,,,,,,,,,x-1, x-파일이 계속 있었습니다.





이제 다시는 X+1 파일이 나와서는 안됩니다.



파멸의 길로 갈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