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부시 감세 조치로 고소득층만 혜택”
투자 소득에 대한 미 부시 대통령의 세금 감면 조치로 고소득자들의 세금 납부액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 국세청의 2003년 납세자료를 분석한 결과 천만 달러 이상을 번 고소득자의 세금부담이 감세조치에 따라 평균 50만 달러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어 감세 조치로 인한 세금감면액의 70 %가 상위 2 %의 고소득자에게 돌아갔으며, 지난 2년 동안 증시가 상승세를 보인 점을 감안할 때 고소득자들은 더 많은 감세 혜택을 받았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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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세요.



감세론은 양극화만 심화시킨단 말입니다.





가뜩이나 필요한 예산의 반밖에 없는 나라에서 무슨 감세론?





근혜 누나는 전자공학 공부하셔서 경제를 전혀 모르십니다.



시장이나 가시나?







좌우간 감세 정책 시행하면 재벌만 부자되고



서민, 극빈층만 겨누어서 죽입니다.





저격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