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늘 변비때문에 아랫배가 임산부 같았어여...
변비가 심하면 하체비만도 있다고 하던데


10대부터 뚱뚱하단 소리를 들었어여...

속이 불편하니 갑자기 얼굴에 여드름도 많이 생기고...
그렇게 이냥저냥 살아가는데 점점 살이 찌더니
급기야 몸무게가 70kg을 넘는거예요...


아! 이건 아니다 싶었죠.

그때부터 나의 살빼기 작전에 들어갔는데


너무 힘들었어여...


할인해준단 소리에 3개월 헬스를 끊고 끈기가 없어서
일주일만에 포기
제가 좋아하는 수영을 했는데 아침일찍 일어나야 되니깐
몸만 더 피곤하고 해서 또 포기하고...

굶어서 뺐을땐 2kg 빼고 다시 먹으니 4kg 찌고 ㅠ.ㅠ



그러던 중 여동생이 파우더를 먹구 12kg뺐다고
나한테 권해주더라구여.. 처음엔 반신반의
그러나 아침식사가 된다는 말에 먹었는데..



지금 14kg 빼지고 변비도 좋아지고

하체비만도 해결되고 있어요.

유지도 된다는 소리에 너무 행복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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