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앞바다 유전에 대한 몇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지구지질정보라는 무명의 회사가 200억을 투입하여 바다및 2천미터를 시추하고 유징의 자료를 산자부에 제출하였으나 불신하였고, 그래서 세계적 에너지사인 미국 헬리버튼사에 의뢰하여 공식적인 검증을 받고 산자부에 자료를 제출하였으나 아직도 불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산자부는 시추 초기단계 부터 1개월씩 탐사허가, 진행사실 비공개 압박등 상식적으로 이해 할 수 없는 일을 계속하여 왔읍니다. 물론 단 한번의 시추로 유징을 찾아내었으니 자신들의 상식으로 이해 할수 없는 결과가 나와 버렸으니 얼마나 당황스럽고 자신들의 입지가 초라해 지겠읍니까.



하자만 군산유전은 국가 경제가 한단계 약진할 수 있는 초대형 사안임에도

방송 언론 정치인 어느 누구 한사람도 이일에 대해 함구하고 있으니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갑갑하고 실망스런 일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지구지절정보의 강력한 항의와 네티즌들의 협조로 이 사실이 전국에 급속히 퍼져 가고 있고 일부 언론에서 내용이 조금씩 흘러 나오고 있읍니다



4월4일 10:30분에 헬리버턴사가 프레스센타에서 내외신 기지들과 회견을 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 모든 사실이 백일하에 밝혀져서 국민을 우롱한 사람은 반드시 사법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반드시 사실을 확인하여 주시고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사항은 헬리사의 기자회견과 헬리사의 DST 제안에 대한 사항이므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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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06년 4월 4일(화) 10시 30분
2. 장소 :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타 18층
3. 기자회견 내용

-. 서해 제 2-2 광구(까치1호공) 석유 탐사 현황 보고
-. 유징 발견에 대한 기술 보고

4. 발표자

-. Harrlburton 사의 Mr. Ricardo Rodriguez Herrera
-. EPE 사의 Mr Djoko Pranyoto
-. 지구지질정보(주) 이 상 구 사장


추신 : Mr. Ricardo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Halliburton 사 manager 로서 이번 검증작업을
담당하였고, 국제적 공인 회사의 공신력을 걸고 직접 군산 현장까지 방문하여 모든
기초 Data를 포함한 지질자료를 바탕으로 재조사하여 유징 발견 보고서를 작성함.

Mr. Djoko 는 다국적 석유시추설계감리회사인 EPE사 소속으로 1차 유징 발견 보고서를 작성한 22년 경험을 지닌 시추지질 전문가임





관련 근거 : 1. 지구지질정보 공식 입장(2006.4.2) - 지구지질정보(주)



산업자원부 유전개발팀은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을 앞세워 놓고 더 이상은 책임회피를 하지 말아야할 것이다. 당사는 산업자원부가 당사의 유징발견 보고를 신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징의 존재를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3월22일 산업자원부 회의실에서 있었던 기술위원회에서 요청한 대로 객관적인 평가를 받기 위하여 세계적인 공신력이 있는 미국의 “Halliburton사”에게 정밀 분석 의뢰하여 그 결과 보고서를 2006.3.30에 제출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유국이라는 중대한 순간이 결정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그 결정의 모든 권한을 쥐고 있는 국가의 최고 정책부서가 “Halliburton사”의 명예를 걸고 제출한 대형 유전의 가능성이 있는 유징이 존재함을 확인한 보고서조차도 믿지 않는다면 도대체 무엇을 신뢰하겠다는 것인가? 산업자원부가 내세우는 소위 전문가들은 유전 탐사 경험이 얼마나 많고 세계적으로 얼마나 공신력이 있는 최고의 전문가들인가? 그 전문가들이 유전 탐사 분야에서 얼마나 공신력이 있는 사람들인지 그 전문가들이 공신력이 있음을 입증하는 자료를 공개하여야 한다. 금번 “Halliburton사”에서 당사 물리검층 결과에 대하여 데이터 분석 및 출장 현지조사를 거쳐 사소한 데이터하나 놓치지 않고 세밀하게 정밀분석하여 제출한 보고서에는 총18개 구간에 유징이 존재함을 확인하고 이 18개 구간을 3개 구역으로 나누어서 DST(생산성검사)를 실시하도록 제안서를 제출하였다. DST를 실시할 3개 구역의 총 연장 길이는 각각 1구역 305m, 2구역 330m, 3구역 395m로 총 합계 1,030m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유징이 발견되었다.
당사는 산업자원부에서 세계적인 공신력이 있는 “Halliburton사”의 정밀분석도 믿지 못하겟다면 이 모든 논란을 종식시키고 사실 확인을 위하여라도 즉시 당사와 공동으로 DST(생산성검사)를 통하여 직접 원유를 뽑아내어 그 결과를 확인해보기를 적극 제안한다.



관련 근거 2.: 대규모유전 발견 핼리버튼사 (DST제안)



지구지질정보㈜입니다.

당사가 지난 3월 13일 산자부로 유징 발견보고후 산자부 회의실에서
3월 22일 산자부 및 전문가 위원들과 가졌던 기술평가회의의
제안에 따라 실시한 국제적으로 공인된 회사(Halliburton Logging Service) 로부터 검증을 받은 기술보고서입니다.

1차 Wireline Logging 검사와 동일하게 유징에 대한 결과가 나왔으며
상세한 내용을 첨부와 같이 알리고자 합니다.

또한 본 자료는 이미 산자부에 지난 3월 30일 보고를 하였음.

유징이 발견된 지역(Fracture Interval)은 모두 18 군데로서 상세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700 m ~ 1,000 m 구간 (3 곳)
첫번째 : 700 m ~ 725 m (25 m)
두번째 : 845 m ~ 875 m (30 m)
세번째 : 930 m ~ 1,000 m (70 m)

2) 1,000 m ~ 1,300 m 구간 (2 곳)
첫번째 : 1,030 m ~ 1,046 m (16 m)
두번째 : 1,068 m ~ 1,075 m (7 m)

3) 1,300 m ~ 1,600 m 구간 (4 곳)
첫번째 : 1,360 m ~ 1,373 m (13 m)
두번째 : 1,393 m ~ 1,410 m (17 m)
세번째 : 1,490 m ~ 1,535 m (45 m)
네번째 : 1,575 m ~ 1,590 m (15 m)

4) 1,600 m ~ 1,900 m 구간 (2 곳)
첫번째 : 1,625 m ~ 1,678 m (53 m)
두번째 : 1,800 m ~ 1,810 m (10 m)

5) 1,900 m ~ 2,200 m 구간 (3 곳)
첫번째 : 1,910 m ~ 1,930 m (20 m)
두번째 : 2,020 m ~ 2,030 m (10 m)
세번째 : 2,125 m ~ 2,155 m (30 m)

6) 2,200 m ~ 2,440 m 구간 (4 곳)
첫번째 : 2,205 m ~ 2,220 m (15 m)
두번째 : 2,245 m ~ 2,275 m (30 m)
세번째 : 2,315 m ~ 2,368 m (53 m)
네번째 : 2,380 m ~ 2,400 m (20 m)

. 따라서 유전개발의 필수적인 절차로서 유징포착후에 이루어지는
DST(Drilling Stem Test, 생산성 시험분석) 을 통해서 경제성을
판단하는 작업을 Halliburton 도 당연하게 제안하고 있음.

이는 유전을 개발하는 세계 어느나라든 공통이며 당연히 해야하는
기본 절차중의 하나로서 우리나라도 당연히 해야하는 작업임.

추천한 DST 작업 구간은 아래와 같음

1) DST-1 : 2,100 m ~ 2,405 m (305 m)
2) DST-2 : 1,355 m ~ 1,685 m (330 m)
3) DST-3 : 690 m ~ 1,085 m (395 m)
이상